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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테러.

파르셀수스 2009. 9. 27. 17:42


 얼마전에 인터넷 웹진들에 핵관련 소식이 가득.

 결국 얼마전의 국내의 소식통들로 이란이 지목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제대로 문제의 핵심을 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웹진들에서 새로운 테러의 가능성을 알리는 소식들을 간추려보면,

  • 폭격으로 빈라덴 아들의 사망 가능성 80% : 운이 좋지 않다면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아마 이는 복수를 부르는 이유 중 하나일 듯.
  • 러시아의 이란으로 핵무기 밀수출 : 어느 웹진에서 러시아에서 이란으로 화물선이 핀란드 근해에서 해적에게 납치. 로켓 관련 자재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핵탄두였다는 소문. 이스라엘 정보 조직인 모사드가 확인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이야기가 나온 얼마 후, 미국은 동유럽의 미사일 방위 체제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이는 줄서기 잘하라는 무언의 압력. 결국 러시아와 미국은 이 사건으로 잠정적인 냉전으로 갈 것 같다.
  • 빈라덴의 이스라엘과 미국 간의 대한 경고 : 이는 최근의 일인 것으로 기억한다. 결국 무엇인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중에 하나일 듯.
  • 아프간 대공습 : 이는 오래된 일로 아프간의 탈레반을 없애기 위한 작전인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이것도 복수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 오바마의 연속적인 구설 : 인종차별으로 한번 문제가 되고, 그리고 의료보험 문제로 다시 화두에 오르 내리고 있으며 결국 반대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다. 효과적인 시기에 테러가 발생하면 오바마의 지지도는 급하락. 그런데 오히려 반대로 보면 이러한 테러는 더더욱 강한 지지도를 굳힐 수 있는 사건이 되기도 한다. 이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는 것.

 그냥 생각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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