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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오차범위는 하루?

파르셀수스 2009. 12. 27. 16:36

 최근 몇가지 자연 현상의 공통적인 시간 범위를 정리하다 보면 거의 하루라는 시간 안에서 변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많은 기상 이변의 예측도 불가능하게 되어가는 지금의 시점. CO2 기상 모델이 틀리다는 것도 아직 인정하지 않고 무리하게 탄소경제를 만들어 다시금 장난치려는 사람들. 결국 그러한 잘못된 방향은 미래에 많은 슬픔을 가져다주게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슈퍼컴퓨터로도 예측못하는 기상변화에 대해 왜 욕을 먹어가면서 유지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그것은 기초과학 분야가 부족해서 이렇다할만한 가설을 만들기 힘들어서 검증해봐야할 모델조차도 만들지 못하는 것이 원인인 것 같다.

 많은 인기 미드나 타국의 드라마의 과학(scifi)물을 보면 대부분이 부정확한 그러나 가능성 있는 가설에서 시작한다. 우리 나라에서 그러한 드라마를 만든다고 해도 작가들이 아직 있지도 않은 것을 참조하고 모방하다가 망치게 되는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 몇몇 공상과학 영화나 드라마가 왜 내용이 부실한가하는 문제는 그러한 이유도 있는 것 같다. 무조건 만들어진 것을 가져다와서 검증이 완벽한 것처럼 생각하고 맹신하는 과학의 문제라고도 말할 수 있으려나. 약간 튀어서 삼천포로 이야기가.

 언젠가 이 세상에는 신(god)조차도 절대적일 수 없는 이 세상의 흐름을 보고나서 보다 변화성이 많은 순간의 변화에 대한 미래의 추이를 예측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 탓일까 요즘은 사건들을 종합하다가 보면 대강 연관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기도 한다. 결국 혼자만의 고독한 상상일 뿐이지만, 가끔은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지금의 우리의 시점에서의 이러한 예측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보다 전문적인 사람들이 그러한 예측을 담아 새로움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도 뉴스들에서 발견한다.

 지금의 인류는 새로이 일신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서로 죽이면서까지 이룩한 문명 자산들을 소실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결국 혼잣말일 뿐. 변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이미 알면서 쓸데없는 이야기만 가득.

 결국 말하고자 하는 중심은 많은 사건들은 결국 하나의 답을 말하는고 있다는 것. 오히려 멸망이니 심판이니 하면서 겁주는 세상. 아시모프의 어느 소설에서 처럼 인간은 아직 모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항상 느끼며 패닉에 쉽게 빠진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 죽음을 모르기 때문. 그래서 상상해서 죽음에 대한 것들을 만들고 아는 것처럼 포장해버린다. 이렇게 만들어낸 상상적인 이치에 맞지 않는 오류가 많다는 것은 아시모프의 이야기가 맞다는 것을 의미할련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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