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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F/8 ~ F/11의 경험. 본문

사진연습

조리개 F/8 ~ F/11의 경험.

파르셀수스 2010. 10. 23. 23:23


 어느 사진 전문가의 책에서 F/8 ~ F/11이 중간 조리개 값으로 풍경 사진이나 간단한 원근이나 심도를 가지는 장면에 적합하다고 이야기 해서 그대로 따라해봤다.

 결과를 보고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했지만, 여러 장의 같은 장면을 찍은 후에 나타나는 밝기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었다.

 평면으로 많은 촛점들이 나열되는 각도로 찍으면 더 어두워지는 것이 이 조리개 값의 문제점. 가까이 찍을 경우에는 촛점들이 여러개 평형으로 나열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 같다.

 다른 요인도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촛점의 여러 곳에 맞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생긴 이유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좀 더 찍다보면 이 조리개 값에 익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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