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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의 시스템 파일 권한 바꾸기

파르셀수스 2016. 4. 6. 13:50

 최근 인텔 쪽에서 윈도우즈 쪽으로 제공한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로 오버클럭킹을 강제로 제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를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배포하고 있다.

https://www.techpowerup.com/219923/intel-pushes-cpu-microcode-update-which-cripples-overclocking-non-k-skylake-cpus.html


 이런 이유로 많은 오버클럭커들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윈도우즈의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와 관련된 파일을 이름을 바꾸어서 방지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반대로 AMD는 이런 제한을 크게 하지 않는 것 같다. 하스웰 라인이라면 마이크로코드의 버전은 19h가 가장 오버클럭킹에 좋다.


 하스웰의 TSX버그는 g45xx등을 포함한 하위 버전이나 k버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게 많아서 1Ah의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많은 메이져 제조사들이 계속 19h로 바이오스의 마이크로코드를 유지해 왔던 것. 07h의 경우에는 k가 아닌 프로세서도 오버클럭이 가능했다.


 마이크로코드의 버전은 다음의 툴로 확인할 수 있다. Potable 버전을 추천.

http://www.hwinfo.com/download.php


 여튼 이러한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로 인한 제한이 하스웰만이 아닌 다른 새로운 제품에서도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윈도우즈10은 자체의 접근 권한으로 시스템 파일의 이름 바꾸기가 어렵다. 그걸 하는 방법에 대한 대충의 정리이다.


 이미 mcupdate_genuineintel.dll 파일의 권한을 바꿔버린터라 AMD의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 dll을 연습삼아서 사용해서 만들었다. AMD는 바꿀 필요가 없다.


 

 파일을 선택하고 오른 클릭을 하고 속성에서 보안탭을 선택하면 접근 권한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고급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소유자 옆에 있는 변경 버튼을 꾹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선택할 개체의 이름의 입력에 현재 윈도우즈에 등록된 자신의 사용자 이름을 적는다. 그리고 이름 확인을 누르면 완성된 이름이 입력창에 완성되고, 확인을 누른다.


 그리곤 확인을 눌러서 창을 닫는다.





 파일을 선택하고 오른 클릭을 하고 속성에서 보안탭을 선택하면 접근 권한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고급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소유자 옆에 있는 변경 버튼을 꾹 누른다.

 처음과 같지만 이번에는 추가 버튼을 누른다.




 그렇게 이전과 같이 윈도우즈 사용자 이름을 누르고, 이름 확인을 누르고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여기서 수정에 체크를 한다.


 그리고 경고메시지도 뜨는데 여기서 확인,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이제 파일의 이름을 변경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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