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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초간단 전류 증폭회로를 구성해서 실험을 해보았다. 아주 간단한 컨셉으로 부품도 몇개 필요없다. 마침 몇개 가지고 있던 MJE3055T가 효자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7805의 정전압 IC를 트랜지스터에 연결시키는 방법인데, 묘하게 작동한다. 가변저항 R1을 없애고 바로 접지에 연결하면 4.5V정도의 전압이 나오고 1k 가변저항을 연결해서 어느 정도 조정을 하면 5V에 가까운 전압을 설정할 수 있다. 7805단까지는 왜 그런 줄 알겠는데, 트랜지스터 MJE3055T단에서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일단 출력에 저항을 걸어서 전압을 측정해보니 제대로 값이 나왔다. 전력소비가 MJE3055T와 함께 7805가 같이 걸려 발열이 증가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고, 역시 부하에 비례해서 안정적으로..
mozjpeg 2.1의 컴파일된 실행파일. 출처는 예전의 그 포럼. http://encode.ru/threads/1892-mozjpeg/page2?s=cefa27105cefb730e39bd5af648a3a8e 그동안 많이 바뀐건가? =ㅅ=;; 기반 라이브러리인 libjpeg-turbo보다 약 5%의 용량 감소를 시켜주는 듯. http://blog.cloudflare.com/experimenting-with-mozjpeg-2-0
아무리 펌웨어를 만져도 잡음의 해결이 없는 것 같아서 결국 실험을 통한 회로를 재구성하기로 해서 만들어진 결과물. C3에 전하가 충전되서 방전되기 때문에 트랜지스터에 열이 조금 많이 나는 현상이 발생. C3에 직렬로 4.7k를 하나 더 연결해야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이렇게 안들리니. 대충 PWM 잡음 잡는게 1k저항일 땐 4.7uF을 쓰고 4.7k저항일 땐 1uF저항을 쓰면 제대로 해결되는 것 같다. 이는 12F675의 개별적인 칩 특성도 안타는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C와 E에는 1uF만 연결해야 한다는 실험적인 최종 결과. 열이 많이 나는 이유는 80MM 팬이 0.19(190m)A를 소모. BC547을 해도 MJE3055T를 해도 마찬가지다. BC547에서는 조금 더 뜨거웠던 듯 싶다. MJE3..
12F675가 만든 시기에 따라서 특성이 약간 다르다는 것은 확인. 칩의 맨아래 숫자는 yyww라는 4자리 숫자인데 년도와 만든 주(week)를 표시. 묘하게 여러개 구입한 칩에 2010년도와 2013년도의 제품이 혼합되어 있었다. 가장 주목할만한 특성은 PWM의 노이즈로 2010년도는 1uf의 콘덴서로 잡아내기 힘든데 반해, 2013년도는 많이 줄어든 특성을 보임. 그리고 다르게 내장 클럭 발생기의 정확도는 2010년도가 정확해서 아주 칼같다. 하지만 2013년도는 약간 더 클럭이 높은 상태로 설정되어 있어서 560Hz까지의 범위에 이르는 클럭이 PMW으로 나온다. 결국 2010년도의 노이즈 문제를 잡을려면 트랜지스터의 C와 E단에 1~4uF의 콘덴서를 붙어주는게 나은 것 같다. 1uF도 많이 작아지기..
아두이노의 기본툴은 자바 기반이라 답답하고 또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code block for arduino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열면 다음과 같은 화면에서 아두이노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작업을 위한 COM포트를 설정할 수도 있고 등등의 작업이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완성이 지원된다는 것. 3글자 정도를 입력하면 자동완성이 뜨고 길게 입력하지 않고 입력이 가능하다. 소스는 기본 아두이노툴과 완전히 같은데 다른 점 하나는 헤더가 윗줄에 표시된다. 이 헤더를 제거하면 아두이노의 정식툴과 같은 소스가 된다. 플래시 업로더가 약간 다른 것 같은데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아쉬운 점은 이 툴은 윈도우즈 전용이고 메뉴들이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몽땅 표시..
간단하게 아두이노를 이용한 쿨링팬 컨트롤. 센서로는 NTC-502F397을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써미스터는 접지쪽에 연결하고 저항 2.2k를 VCC쪽에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저항을 계산해내는 방식에 전압에 의지하는 공식은 오차를 동반하는 것 같아 저항을 기준으로 하는 공식으로 변경했다. 이 공식을 사용하면 전압의 변화와 상관없이 저항을 제대로 산출할 수 있다. 저항은 1%오차의 푸르딩딩한 저항을 사용하면 좋다. /* Fan PWM Control by Temperature for arduino uno. */ int PinFanPWM=9; int Pinanalog=0; int Temp_low=20,Temp_high=30; // min, max long x=0, Resister_temp=2200; // 2..
PIC를 간단히 굽는 회로와 스케치가 있길래, 저렴한 카피 제품을 구입. 하지만 PIC 굽는 것은 실패. PIC를 굽는 OpenProg라고 있는데, 이것의 펌웨어를 구울려면 다른 PIC 프로그래머가 필요했었다. 18F 계열은 저전압 프로그래밍 모드가 있는데 거기서 된다고 하면서 회로도와 코드가 올라왔는데, 왠걸 안된다. 그냥 포기하고 COM포트를 이용한 JDM으로 다시 구웠다. 0.7.6 펌웨어 이후로 바꾸지 않았는데, 0.9.0이 나와서 업데이트. 한참 업데이트를 안했다. 새 프로그램으로 기존 펌웨어가 사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다. OpenProg는 USB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인데 단일 전원으로 12V를 자체 생성하고 PIC는 물론 AVR도 지원하는게 장점. 나름 전자공학도가 만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