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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12F675를 10개를 샀기 때문에 몽땅 이걸로 만든다. 그리고 uC중에 쩰 싸다 =_=; 초저가는 아니지만 뭔가 만들기에 딱이다. 이걸로 태양광의 최대 효율점을 찾는다는 MPPT를 만들었다. MPPT는 전류와 전압의 최적점을 찾는다. 이러한 구현에는 PV의 전압과 전류가 중요하다. 전압은 분압을 통해 ADC로 읽어낼 수 있지만, 문제는 바로 전류. 0.1옴의 전력이 높은 선트 저항으로 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이 부분을 FET의 저항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시도해보기로 했다. 11m옴으로 양단의 전압 강하를 얻어내서 OP-AMP로 증폭시켜 ADC로 보낸다. 그렇게 FET D와 S의 양단에 걸리는 전압으로 전류를 대충 감지하는 것으로 정확한 값을 얻어내는 것은 힘들다. 그냥 전압과 전류의 곱이 최대..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삽질할 필요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스텝 다운 컨버터. 40kHz 주파수로 동작하도록 만들었다. 12볼트보다 낮은 전압이 입력이 되면 주파수가 늘어난다. 칩셋의 최대 주파수가 100kHz인 것을 감안하면 문제가 없는 디자인이라고 추정. R4는 생략해도 된다. 출력이 불안정하면 C3의 값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1에 병렬로 1개 더 같은 저항을 연결하면 2A 출력이 가능하다. 발열은 트랜지스터 3055에서 맡도록 하였고, RV1으로 정확한 전압값으로 조정이 가능. 다른 전압 컨버젼을 위해서라면 mc34063 design이라고 구글에 입력하면 값을 만들어주는 웹사이트들이 있다.
코덱의 문제로 간혹 몇몇 플레이가 안되는 영상이 있었는데, 새로운 펌업으로 해결한 테스트 버전. 0723 테스트 버전과 함께 가장 쓸만하게 만들어진 테스트 버전인 듯. 새로운 리눅스 커널에 대한 패치 적용도 들어갔다. http://milhouse.openelec.tv/builds/master/RPi2/OpenELEC-RPi2.arm-6.0-Milhouse-20150725010645-%230724-g0cfb546.tar 그동안 빠졌단 librtmp의 업데이트 포함되었다. 이제 한동안 펌업 자주 안해도 되겠지 =ㅅ=; 그런데 0725 빌드가 새로 나왔다. 라즈베리파이의 vsync의 sleep문제점을 해결해서 비디오 프레임이 갑자기 이상해지는 문제(드롭,스킵,끊김)를 해결. 0725빌드는 Javis빌드라고 적..
OP AMP에서 ADC로 바로 입력하면 ADC에서는 값이 오락가락한다. 특히 PWM으로 조절되는 값을 얻어내려고 하면 0~최대값의 엄청난 차이의 값이 읽어들여지게 된다. 이를 안정하게 받아들이는 법으로 10k와 2.2uF(1.4kHz 기준)의 캐패시터를 연결하여 ADC의 입력으로 만들어주면 좋다. 확실하지 않아서 테스트를 하고 싶다면 아두이노의 아날로그 1번 예제를 이용해서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더 낮은 주파수 값이라면 C1의 값을 늘려주면 된다. 단순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은 정말 모를 힌트. 앞의 OP AMP구성은 가장 무난한 잡음을 비교적 적다는 구성.
PWM IC로 쉽게 만들걸 삽질의 연속이다. 문제는 리플이 심해서 곱지않은 영향을 줬던 것. 부하를 걸어서 최대 전류 소비량이 나오는지 제대로 테스트했다. 4MHz 내부클럭으로는 2kHz가 한계다. 2576 PWM이 안망가졌으면 모를 뻔. Buck 회로의 출력단의 콘덴서를 220uF로 만드니 이제서야 안정해졌다. 아래 펌웨어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좀 더 빠른 클럭이던 PIC의 OSCCAL값을 조정한 것으로 이건 칩마다 모두 다르다. 동그랗게 파인 것은 그냥 보통 펌웨어를 사용하면 된다. 아마 콘덴서를 바꿔서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부하가 단절되었을 때 갑자기 오르는 전압을 최대한 방지. 예를 들면 샤오미 보조배터리 컨트롤러 같은 경우. 주기적으로 부하가 끊기는데 전압이 쑤욱 올라간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