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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MSI의 메인보드가 바이오스 업그레이드하다가 망가져서 고친다는걸 이제서야 실행. 그런데 바이오스를 굽는 연결 인터페이스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바이오스 플래시 칩과 12핀 커넥터를 열심히 테스터로 찍어서 결국 접근에 필요한 연결 방법을 알아냈다. CH-341A 롬라이터를 사용했던거라 몇몇 신호는 처리가 불가능한데 그냥 접지를 하면된다. 그 신호는 ~HOLD 같은 것으로 이게 0V가 아니면 플래시가 동작을 하지 않는다. 간단히 GND에 연결해주면 끝. 다른 신호들은 문제가 없는데 딱 하나 바로 CS 신호가 문제를 일으킨다. CH-341A는 반전 신호인 ~CS(칩에서도 바로 반전 신호가 입력되도록 되어있다)가 나오는데 이걸로는 플래시칩과 JSPI1의 커넥터 중간에 있는 FET때문에 플래시를 제대로 구..
3월말의 어느 때쯤과 4월달에 들어서 새로운 테스트 빌드는 이제 새로운 스킨을 기본으로 채택했는데, 이게 문제가 오래된 애드온 중의 몇몇은 이 스킨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약간의 스킨 구조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기존의 구버전의 스킨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confluence 스킨은 개발자가 사고를 당한 후 계속해서 업데이트되어서 테스트 빌드에서는 3.0.7로 업데이트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OpenELEC의 테스트 빌드를 업데이트를 해버리면 GUI가 사용하는게 힘든 상태 되어 버리는 것으로 난감한 상태에 이른다. 그런고로 4월달의 테스트 빌드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1. 먼저 estuary 스킨으로 바꾼다. 2. 테스트 빌드로 업데이트 한다. 3. 다시 confluenc..
최근 인텔 쪽에서 윈도우즈 쪽으로 제공한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로 오버클럭킹을 강제로 제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를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배포하고 있다.https://www.techpowerup.com/219923/intel-pushes-cpu-microcode-update-which-cripples-overclocking-non-k-skylake-cpus.html 이런 이유로 많은 오버클럭커들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윈도우즈의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와 관련된 파일을 이름을 바꾸어서 방지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반대로 AMD는 이런 제한을 크게 하지 않는 것 같다. 하스웰 라인이라면 마이크로코드의 버전은 19h가 가장 오버클럭킹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