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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케이티의 웹리다이렉션을 막는 크롬/오페라 공용 익스텐션으로 변조한 URL을 다시 되돌린다. 100% 완전히는 안되는 것 같고 그럭저럭 되는 것 같은데, 이런 방법도 있다는 예시나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간단한 예제도 될 수 있다. 삽질의 결정체로 대충 만들었기에 기능은 보장할 수 없다. 압축을 특정 폴더에 풀고 크롬/오페라의 개발자모드에서 폴더를 선택하는 설치가 가능하다. (편집) 오페라의 경우에는 CRX 파일을 addon 페이지( opera://extensions )에 드래그앤드롭을 하면 된다. 그냥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신선하지만 뭔가 답답한 경험이었다. 오페라용 파일. 파폭용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bl..
아두이노 UNO와 LCD1602A로 만든 간단한 ADC값 측정기. A5~A2까지의 값을 읽어서 보여준다. 눈으로 읽을 수 있으려면 초당 10회 정도로 측정을 제한해야 했다. LCD 1602A의 라이브러리는 LiquidCrystal을 사용했다. LCD1602A의 V0 연결이 중요한데 그냥 1k저항만을 연결해줘도 상당한 밝기의 글자가 보인다. Vdd-V0 값으로 글자 밝기가 정해지는데, GND에 V0를 연결하면 최대 글자 밝기가 된다. LCD1602A는 네이버에서 협신전자(ic114.com)를 검색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공간제약으로 4개의 ADC값만 표시할 수 있었다. 각각의 16x2의 각각의 글자칸에는 메모리 내용이 남아 있어서 공백으로 지워줘야 깨끗하게 숫자가 나타난다. #include /* *..
정밀도가 좋다던 AN8008 멀티테스터가 드디어 도착. Zotek ZT109와 같은 제품이다. AN8002보단 저항을 잴 수 있는 최대치가 2M(메가)오옴으로 낮지만, 클럭 출력이 붙어있고, 출력 자릿수가 9999라는게 장점. 그리고 AN8008이 ZT109 패키지와 다른 점은 더 많은 프로브 부품을 줘서 그런 것 같다. ZT109는 해외보단 국내 마켓에서는 더 싸다든데 OEM인 AN8008은 찾을 수 없고 ZT109만 찾을 수 있다. 이 멀티테스터가 ZT109 OEM 이라는걸 일찍 알았더라면 국내에서 구입했을텐데 살짝 아쉽다. 전원은 AAA 배터리 2개를 넣으면 된다. True RMS이기는 한데 직류+교류가 합해진 전압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교류치의 RMS 한계 측정치는 1KHz이..
윈도우즈 1903의 캡처툴을 쓰다가 버그를 발견. Win + Shift + S를 누르고 구역으로 잘라낸 캡처를 만들고 편집화면이 떴을 때, 형광편을 사용하면 시스템 자체가 얼어버린다. 그런데 몇번의 누르기 삽질을 하면 돌아오기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길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방법 말곤 간단히 대체할 빠른 방법은 없다.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Snipping 툴을 꺼야한다는 이야기를 찾고, 그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한 레지스트리 파일을 만들었다. 캡처 기능은 그대로 있고 형광편은 일단 되는 것 같은데, 또 다른 문제가 있을련지는. (캡처툴의 형광편의 버그로 레지스트리 수정을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얼어버리는 문제점을 피하려면 사용하지 캠처툴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몇몇 최적화 옵션 중에 그닥 ..
M사의 바이오스가 곧 나올 예정인지 페이지에서 이전의 ComboPI 1.0.0.1을 내렸다. 이야기에는 이 1.0.0.1 베타 바이오스는 라이젠 3000 마이크로코드가 내장되지 않아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래서 어느 브랜드 메인보드 말고는 ComboPI 1.0.0.2나 1.0.0.3을 새로운 바이오스에 업데이드 중이거나 업데이트를 했다. 문제가 없다면 7월 7일 이전에 대부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 다음으로 안정한 AGESA는 1.0.0.3AB로 나온다. 현재 많이 1.0.0.3로 업데이트된 바이오스에서는 메모리쪽이나 부스트 기능 쪽에 문제가 있었던 듯. A사와 G사는 이 AGESA 1.0.0.3AB로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NDA 때문에 확실하게 어떤 기능이 개선되었는..
솔더링 스테이션이 도착. 공식스토어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처음 구입 쿠폰과 함께사면 5달러를 더 할인받을 수 있다. T12-K팁은 기본셋이고 일반 컴퓨터에서 쓰는 전원케이블을 사용한다. 전원케이블 남는게 있다면 없는 모델을 주문하면 더 저렴해진다. 한글언어 설정이 가능하다는게 장점. TS-100과 비교해서 같은 온도 설정에서 더 잘 녹는다. 전력소비를 체크하니 300도 온도 설정에서 기본 10W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좀 넓은 면적 같은 곳을 땜질하려면 살짝 더 올라간다. 처음에 온도가 올라가는 경우엔 50W정도를 소비한다. RTC가 있어서 시간이 설정가능하다. 최대 소비전력은 75W이고 450도 정도로 올려서 쓸 수 있으나 350도 이상은 추천하지 않는다. 팁 근처에서 약간의 PWM 노이즈가 들리긴하는데 거슬릴..
그동안 몇몇 PIC과 AVR을 넘어가며 PWM 주파수에 많이 고민하던 중. 낮은 가격에 CCP 모듈이 들어간 12F683을 발견. 얼마전까지 있는 줄 몰랐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다. 12비트 CCP모듈은 물론 8MHz 오실레이터가 있어서 더 높은 클럭을 사용할수도 있다. 그리고 CCP 모듈이 있기에 타이머는 3개를 가진다. 결론적으로 자체 CCP 모듈 덕분에 소프트웨어 PWM은 이제 필요가 없게 되었고, 8비트 정밀도에서 최대 10KHz의 스위칭 주파수가 가능해서 그동안 AVR까지 넘어가며 고민하던 MPPT의 노이즈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다. 4kHz의 그 칼날같은 소리가 전혀 안들리게 되니 너무 기쁘다. 중간에 한가지 어려움은 12F683에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던 openprog가 컨트롤 ..
1W급의 방열판 달린 LED를 위한 정전류 회로를 시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 위해 2N7000을 저항대신 사용했다. 병렬이라 2.5~3옴의 저항을 가진다. 0.7 / 2.5 = 0.280mA라는 공식으로 이론적인 전류량이 나온다. R13은 그냥 1K로 했다. Q10은 아무런 NPN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면 된다. 테스트에서는 대충 300mA대의 전류가 측정. MJE3055T는 약간 발열이 생기니 방열판을 달아주면 미지근하다. 1W의 LED는 대충 60도 정도의 발열이 있는 것 같다. 뜨거워서 오래 못만지고 손을 떼는 정도의 온도가 된다. 수명이 아주 길다고 했는데 얼마나 버티는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편집)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는 중에 효율에 의문이 생겼다. 300mA 1W LED 1개가 밝기는 하나 ..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많이 안정화되었지만 더 안정화가 필요할 경우라면 tRCDWR 값을 +1 해주면 되는 것 같다. tRCDRD는 전혀 안정화에 도움이 안되었고, tRCDWR 값을 수정해야 도움이 되었다. tRP나 tRAS값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나은 듯. tRCDWR은 tRCDRD값을 같은 값으로 만들어서 tRCDRD값은 따로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 메모리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마이크론 램칩을 사용한 모듈에서는 그랬다. 라이젠 1000번대의 문제인가? 라이젠 3000번대 나오면 갈아타야겠다 =ㅅ=; 메모리 문제이거나 Wake up쪽에 문제인 듯, 자주 sleep모드로 떨어졌다 깨어나면 확률적으로 문제가 가끔 생긴다. 왜 메모리 오류인지는... 역시 갈아타야겠다. 임시적으로 절전모드가 아닌 최대 절..
윈도우즈 로딩 이후에 갑자기 락업이 발생. 다시 설치하면 쉽지만 다시 다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 물론 이전에 윈도우즈 설치가 문제가 없는지 sfc /scannow로 체크해야 한다. 윈도우즈 설치에는 문제가 없었고 이벤트뷰어로 내용을 찾으니 CDPUserSvc라는 이름이 붙은 서비스 중에 하나가 30초 동안 응답이 없는게 있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해결하는 방법은 서비스를 종료시키는 방법이라고 되어 있는데, 종료시키려면 오류가 나서 안된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방법이 있었다. 관리자 모드로 실행시킨 CMD의 창에서 sc config cdpusersvc type= own 라고 해주면 된다. 레지스트리를 바꾸는 방법도 있으나 추천하지 않는다. 뒤에 "4" 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