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진가(Zynga)

 오랜동안 경험하다보니 재미있는 사실들이 들려온다. 진가(발음이 맞을련지)와 페이스북의 결별 소식은 결국 5년동안의 재계약의 성립이란 것으로 해결되었다. 페이스북의 많은 유저를 자리잡게한 팜빌은 세븐일레븐에서 아이스크림도 나오다는 기사도 보인다.

 진가는 어쩌면 이제 페이스북을 넘어선 SNS 게임의 대표회사로 자리매김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야후도 진가와 협력을 도모한다는 기사도 보이고 진가의 SNS 게임 패턴은 소셜 서비스에서 가장 인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한 듯 하다.

 요즘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문제로 구설이 많고 사용자들의 떠나감을 걱정하는 듯 하다. 많은 개선책이 등장하고 아직 약 30%는 남을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고 나머지 약 30%는 떠날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많은 유저가 남는 것은 사실.

 4억의 사용자를 가진 페이스북을 그동안 시기했던 다른 업체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로 제대로 까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페이스북과 진가의 자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러시아. 약간 냉전 구도가 보이기 시작하는 미국과 의 국가간의 견제로 그러한 상황이 지속될려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