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xOS 2.0 베타.

 늦은 오후에 드디어 베타 버전이 토런트로 올라옴.

 64비트 버전은 빼고, 32비트 버전만 다운로드.

https://mega.nz/#!EBJRDCzY!G4AUINwGPgDb0j4m0dsQ5nl3TiK5Zk765ZjN90MKwY8

 아직 설치는 해보지 않았고, 일단 클라우드에 업로드. 560메가 바이트.

내용물에는 iso 파일과 설치툴이 들어 있심.

 하드 디스크에는 8기가의 데이터 파일이 가능하고, USB에는 조금 더 큰 데이터 파일이 생성 가능하다고 설명.

 아직 설치를 해보지 않아서 내용은 알 수 없심.

 (추가) 묘한 에러로 부팅이 안되는 상태 =ㅅ=; cpu node가 어쩌고 하는데, 부팅이 멈춰버림.

 베타 버전은 이제 새로운 파티션 특성을 가짐. 정상적인 인스톨을 해야 제대로 작동한다. 데이터 파티션은 리눅스의 파티션 형식인 ext4를 쓴다.

 

 다행히 시스템 파티션은 FAT32로 대충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USB의 마지막 파티션은 데이터 교환이 용이하게 SDCARD의 형식으로 접근하는 FAT32 파티션으로 유지되는 듯.

 결론적으로는 전용 인스톨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 =ㅅ=;

 (추가) 윈도우즈(10도 포함) 특성상 제거 가능한 미디어에서의 파티션 각각에 드라이브명을 할당하는 것은 불가능한터라 REMIX_OS 파티션을 삭제하여야 함. 이걸 지운다고 부팅이 문제되진 않음. 데이터는 몽땅 ext4 파티션에 저장됨. REMIX_OS 파티션을 지우면 REMIXOSSYS에 드라이브명을 설정하는게 가능함.

 RTC 시간을 GMT 기준으로 바꿔버리는 버그는 여전히 그대로임 =ㅅ=;

 (추가) 32비트 버전의 REMIXOSSYS 파티션의 파일을 압축. 가장 큰 system.img는 제외. 이건 ISO에서 그대로 추출해서 풀면 됨. 커스터마이징을 필요성이 있다면 유용할지도. 부트로더 안에 ntfs 지원 모듈이 보이긴 하는데 로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ㅅ=; REMIXOSDATA 파티션을 ntfs로 만들 수 있을지도.

https://mega.nz/#!4UYRjaTD!eCnh0NCgUS6awJyVgT1KU1pakj7tQJW9wc0qq8Rz2_U

 (추가) 시간 설정은 인터넷 시간 설정을 모두 끄면 현재 시간으로 정상적으로 작동. 메뉴얼로 파티션을 만들고 작동하게 하는 방법은 시도가 실패. 기본 인스톨러가 아니라면 unetbootin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인 듯. 비디오 코덱은 구 버전의 인텔 내장에서 웹브라우져로만 작동 유투브앱은 작동 불가임. 최신 인텔 내장에서는 문제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