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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하루에 5잔의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을 역행시킨다는 내용을 발견. 커피숍의 라떼나 카푸치노로는 2잔 정도로 카페인 성분이 퇴행을 막는다고 하는데, 고혈압이나 임산부는 섭취량을 제한하여야 한다는 내용도 보인다. 안전한 약이라고 요즘 커피가 인기가 상승 중. 쥐에게 실험한 것이라 아직 인간에 정확히 같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더 연구가 필요. 하루에 3잔 이상 먹으면 취한 듯이 멍하든데 그건 다른 문제인건가. 기억력이 좋아지려면 커피를 벌컥벌컥. 하루에 두잔씩! 글에 맞는 이미지를 찍어대기가 더 힘들다. 걍 아무거나 찍어서 넣어야지 -ㅅ-;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9/07/090709-birds-magnetic-field.html 새의 눈에는 독성 물질이 있고 그 독성 물질의 작용으로 지구의 자기장을 볼 수 있어서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내용. 인간도 이러한 독성 물질이 있는데 진화하면서 점점 양이 줄어들어서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지구의 자기장은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수명이 늘어나는 장점이 되었다고. 다른 동물들의 인간을 뛰어넘는 이러한 감각들이 새의 눈처럼 작동한다고 한다면 일정 화합물질을 생성하거나 주입하도록 하면 순간적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감각을 가지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다르게 초인적인 능력은 수명을 줄게한다고 볼 수도. 간혹 어떤 혐오 음식들은 눈알도 먹든데, 만약 먹게..
조금 더 가까운 것들을 생각한다는 것이 항상 습관처럼 다른 것에 이끌려서 다시금 쓸데없는 일들에 생각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어렸을 때 무한한 상상력으로 대하던 세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그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 인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5년. 지금의 기술로 충분히 앞당길 수 있는 시간. 그러나 무엇인가에 계속 붙잡혀 제자리 걸음을 자주 걷는 세상. 스티븐 호킹 박사는 얼마 전의 강연에서인가 인류는 새로운 진화를 하는 중이라고 하던데. 그런 것들을 지켜보기 위해서는 나부터 진화해야 하겠지. 요즘 날씨탓인지 살짝 나태해지는데 바짝바짝 다시 긴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