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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항상 간단하고 단순하다. 복잡하게 생각하려 하는 이유는 그 답이라는 것을 일부러 만들려고 집착하는 것. 답은 간단했다. 모든 것을 흘러가는 그대로 두는 것.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냥 그대로 인 것. 이렇게 하거나 저렇게 할려고 할 필요도 없다. 둘러보고 둘러보면서 당신의 서 있는 자리를 보셔요. 제자리라면 당신은 답을 찾을 수 없을겁니다. 왜냐면 당신 주변만이 변한다고 모든 것이 변하지 않거든요. 그렇게 변화는 당신이 아닌 주변에서도 일어나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억지로 변화시키려 하지 마셔요. 강제적인 변화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죠. 당신이 선택하는 것이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선택하지 않던 선택하던 당신은 그것을 선택했고, 그렇게 변화는 시작되는 것. 그렇게..
간만에 독서. 기욤 뮈소. 처음듣는 작가. 유명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책을 읽었다. 그의 다섯번째 소설. 내용은 제목에서 풍겨지는 것과는 다르게 불행의 흔적들로부터 시작한다. 단순히 제목으로만 봐서는 이 책의 내용이 청춘의 사랑을 줄거리로 담은 소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사실 솔직히 여름 할인 행사에서 눈에 찍힌 책을 읽은 것 뿐이지만 왠지 마음에 끌려서 읽은 책은 분명하다. 주된 내용은 오래전 불행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연결 고리들로 서로의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것들을 극복한다는 이야기. 여러번 눈물 흘리고 때로는 주인공의 감정에 동조하기도 하고 그렇게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 식스센스 같은 반전이 있지만 조금 더 현실적이다. 결론은 해피엔딩. 모두 불행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삶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