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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FreeSerf 0.3 업데이트가 있었다. 예전 0.11에 비해 좋아져서 이제 load가 된다. https://github.com/freeserf/freeserf/releases 그리고 0.3 이후에 약간의 몇몇 성능 향상 패치가 있었는데, 아직 원래 소스코드 배포쪽엔 아직 포함되지 않았는데, 그걸 적용해서 컴파일한 fork 가 또 있었다. 1만6천명의 serf의 대형맵 게임에서 문제가 없도록 성능 패치가 되었다. 32비트 인스톨러https://ci.appveyor.com/api/projects/jonls/freeserf/artifacts/FreeSerf-x86-Release.exe?branch=master&pr=false&job=Configuration%3A%20Release%3B%20Platform%..
열전대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온도 센서가 있다. 열 변화에 선형적이기도 해서 복잡한 저항치 변화의 계산이 필요없는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25도를 기준으로 온도 시작점을 찾아야 하는게 약간 번거롭다. 1N4148의 양쪽에 1mA 정도를 흐르게 해주면 다이오드에 걸리는 전압이 온도 변화에 반응하는 온도 측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온도 섭씨 1도당 -2mV정도의 상당히 낮은 전압의 변화로 10비트 ADC에서 읽을려면 약간의 배율이 필요하다. 다이오드에 걸리는 전압이 1V를 넘지 않을 것으로 가정해서 각각 전압에 따른 배율을 3배, 2배 정도로 구성했다. 배율로 둘 모두 약 2mV의 값에 1~2의 ADC값을 가지게 되고, 대충 1당 섭씨 1도의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측정할 수 있다..
간단한 부스트 컨버터. 취미용 오실로스코프 DSO138과 DSO150을 위해 만든 것으로 9V전원이 필요했고, 비교적 소비전류가 작아서 효율은 나쁜 방법이지만 5V->9V로 부스트 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MC34063A를 사용한 부스트 회로로 디자인 사이트를 통해 칩셋의 최소치인 3V의 입력으로도 가능하다. R2는 180->220으로 바꾸었고, R1은 전류제한을 위한 것으로 그냥 연결을 시켜도 무방하다. 제작한 회로는 6번핀과 7번핀을 단락했다. 5V 휴대용 배터리에서 1A를 넘게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1A 쇼트키 다이오드인 1N5819를 사용했다. R3와 RV1은 전압 디바이더로 디자인 사이트의 저항값의 10배로 했다. RV1은 디자인 사이트에서 계산된 값의 20배 정도로 중간 정도..
최근 다시 M사의 바이오스가 업데이트. 이전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는 코어 전압의 offset모드를 넣었고, 이번에는 A-XMP가 다시 작동하도록 메모리 호환성을 개선함. 1004 AGESA 시절부터 A-XMP가 잠겼던 메모리 모델은 이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걸음 더 완전하고 설정이 편리하게 바이오스의 업데이트가 된 셈. 아마도 vdroop쪽의 기본값 최적화 설정이 된 것 같다. ProcODT 조정없이 안정화 되었는지 다시금 체크. (편집) 아마 램이 뿔딱인가보다. 다시 53.3 -> 60으로 설정. 예전엔 부팅시에 심각할 정도의 문제가 있었지만 새로운 바이오스에서 그 문제는 사라진 듯. 하지만 미세한 락업이 있어서 다시 설정. 당분간 다시 자동 설정을 믿어보기로 함. (편집) 이제는 60으로..
오버클럭커나 하이엔드 유저가 그렇게 항상 바라던 타 회사 메인보드에는 있으나 M사 보드에만 없었던 코어 전압의 오프셋 전압을 최근 바이오스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M사 유저가 그렇게 바라던 기능으로 이제 PBO관련한 타사와 비교되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졌다. 처음에 몰랐는데,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 예전보다 몇몇 부하 구간에서 많게 0.4볼트 낮게 걸리는 전압이 이상하다했다. 이 새로운 바이오스에 먼저 소식을 전한 것은 레딧 유저. (편집) 완벽한 바이오스인 것 같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듯. 오랜동안 시스템을 껐다가 켜면 얼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마도 메모리 쪽 설정의 문제인 것 같다. ProcODT 60으로 주고 테스트. ProcODT값은 정말 궁합이 안맞는다는 하이닉스 모듈램에서는 60~68.6을..
최근 저렴한 CWT 파워를 구입. 처음엔 모르고 지나갔는데 특유의 PWM 노이즈가 들린다. PWM 주파수가 어느 정도 높아도 낮은 PWM 영역에서는 이 소음은 어쩔 수 없다. 어쨌던 유통사는 이것을 모르는 듯. PWM 신호를 선형적인 전압으로 바꾸는 회로를 찾았고 언제 소음이 정말 거슬리면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Q1 트랜지스터 모듈은 NPN과 PNP가 같이 있는 것일 뿐, 맞는 짝을 사용하면 되는 것 같다. Q2는 쿨링팬의 전류를 넘지않는 300mA 이상의 값을 가지는 P채널 FET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다르게 OP-AMP로 만들어진 방법도 있는데, OP-AMP의 출력을 아래의 리플 제거 회로에 물리면 팬을 돌릴 전류를 문제없이 만들어낼 것 같다. 언제 테스트하려고 만들지 모르지만 기록해..
간단한 리플필터. 캐패시터 멀티플라이어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부하에 입력 리플 전압이 증폭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으로 Q의 hfe * C1의 값으로 캐패시던스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필터로 Q를 드라이빙하는 방법이다. C1이 크면 클수록 리플 노이즈는 0에 가까워진다. 이 구성은 전원 레귤레이터의 전류를 높이기 위해서도 자주 쓰이는 패턴으로 자주 봤을 방법이다. Q1을 달링턴으로 하면 hfe 증가폭이 커서 더 효율적으로 리플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출력엔 Q1의 스펙에 따라서 약간(-0.5~-0.7)의 전압강하가 일어난다. 오디오 전원부 같은 곳에 유용할 수 있다.
예전에 만들었던 MPPT 회로에서 많은 부분의 문제점이나 버그를 제거. 소프트웨어 PWM에서 그럴듯하게 되는 듯 싶었으나, 새로운 ATTiny를 이용한 회로에서 문제가 있었다. 최종적으로 16F676에서의 내부 오실레이터가 가져다주는 최대 주파수인 4KHz의 노이즈를 극복할 수 있었다. 가장 큰 문제였던 점은 전류 측정 회로에서의 OP-AMP의 출력단과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ADC 핀에 연결하는 부분에 저항을 달았던게 많은 전압 강하를 만들어서 결국 제대로 동작이 힘들었는데,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니 아주 보편적인 로직으로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었다. 이 문제는 PIC나 AVR에서 같은 문제를 일으켰고 저항을 제거하고 바로 연결하는게 정확한 결과를 받아낸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사실 펄스 리플을 막..
레딧에 2200G를 사용한 윈7의 설치 후 화면이 올라왔다. 새로운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 PinnaclePi 1.0.0.6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예전에 Win7에서 하드웨어적인 이슈로 지원하지 못했던 Raven Ridge의 윈7 지원이 활성화. 문제의 원인은 Raven Ridge의 ACPI 3.0의 기능이 이전 AGESA 1.0.0.4까지도 없었으나 드디어 그 문제를 해결한 것. 하지만 여전히 윈7을 위한 내장 VEGA의 드라이버 지원은 없는 관계로 외장 GPU(dGPU)를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이제서야 Raven Ridge 지원이 완전하게 된 듯. Raven Ridge의 DVI 출력이 되지 않는 문제도 고쳐졌는지 궁금. (추가) 200ge를 M사의 AGESA 1.0.0.6 기반 바이오스로 오버클럭이..
기온이 변하면서 이상한 현상이 하나 생겼는데, 디스크가 주기적으로 스핀 오프-온 현상이 발생한다. 디스크의 이상이나 다른 이유 같은데, 아직 원인을 파악하지는 못했다. 바이오스 타이밍의 문제거나 혹은 IO 전압의 불안정 등등의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뚜렷히 어떤 것 때문에 발생한다고는 확신하지는 못했다. 만약 예기치 않은 스핀오프-온 이라면 스왑메모리 문제로 블루스크린이 떴을텐데 블루스크린은 없었고 안정하게 아무 문제가 없었다. 큰 문제는 없지만 일단 바이오스와 칩셋 드라이버(18.10...)의 업데이트를 했고 좀 더 추이를 바라봐야겠다. 기온 때문인지 디스크의 노화에 따른 스핀 모터의 마지막 몸부림인지는 곧 알게 될 듯. 만약 디스크의 노화 문제가 아니라면 메인보드의 전압 레귤레이터 등의 부품의 전기적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