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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유명한 블로그 CMS 중에 하나인 워드프레스를 2개의 홈페이지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한글판은 업데이트가 조금 느린편이다. 결국 2.7.1을 이후로 늦게서야 2.8.2 버전이 나왔는데, 어느 블로거의 번역판을 임시로 올려두고 있다. 젊은 시절 같은 업데이트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터라 보안적인 문제에 대한 패치가 나오면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업데이트를 해놓은지 오래된 것 같아서 업데이트를 했는데 2.8.2 어느 블로거의 버전은 어딘가 말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껴진다. 편집기에서 작아져버리는 글씨도 마음에 걸리고 여튼 완전한 한글 버전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어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작은 시도. 작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 것 같은데 아직은 확실하게 변화를 이끌어내기에는 부족.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기.
출처 : http://www.thedailygreen.com/healthy-eating/eat-safe/ground-beef-salmonella-recall-47071601 약물내성 살모넬라균 육고기 리콜. 설마 이게 국내에 들어오는고 아닌가 -ㅛ-;
간단하게 mp3 파일을 자르는데 쓰는 유틸리티로 mp3directcut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주 간단하고 빠르다. 이는 인코딩 디코딩 작업 없이 바로 파일에서 chuck(조각)을 잘라내서 일부분을 추출해내는 것으로 리소스 소모가 아주 적고 빠르다. 홈페이지는 http://mpesch3.de1.cc/mp3dc.html 간단히 메뉴에서 파일을 불러와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다. 간단히 음량이 표시되는데, 끊기는 점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기도 하다. 중간의 점선은 소리가 들리는 기준점으로 Play 버튼을 누르면 그 부분이 연주된다. 마우스의 왼쪽 버튼으로 시작점을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으로 끝점을 지정한다. 선택된 부분은 위와 같이 강조되어서 나타난다. 이렇게 블럭을 지정한 다음에 저장을 하면 간단한게 원하는 부분..
얼마전 Digg의 글들 중에 하나에서 더이상 유투브가 IE6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알리는 스샷을 본 것 같다.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소스포지도 더이상 그것을 IE6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때는 어느 국내 사이트에서 IE6를 버리자는 내용도 본 것 같다. 표준에서 벗어난 IE6는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갈 준비를 하는 듯. 얼마전에 HTML 5.0에 대한 내용을 보니 지금 IE8도 이 표준을 맞추고 있지 않았던. 새로운 HTML 5.0에서는 기존의 파폭에서와 같이 CANVAS(캔바스)라는 것이 지원되어서 2D 드로잉을 이미지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브라우저의 복잡성(사실 우리가 이 문제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은 증가하겠지만, 사용자나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유리하고 비주얼한..
참고 : http://adobeflex.co.kr/iwt/blog/blog.php?mode=view&tn=flex&id=327 adobe사이트가 KISA에 의해서 접근 거부된 일이 7월 13~14일까지 있었다는데, 이는 KISA가 사전 공지없이 접근을 금지시켜버린 것 -ㅅ-; KISA는 adobe가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는건가?
저녁에 지는 해를 뒤로 하고 무수히 많이 보이는 잠자리. 얼마전 어느 웹진에서 읽은대로라면 개체수가 적어보여야 하는데 무척많이 보인다. 환경의 영향에 많은 영향을 받는 잠자리는 지표생물 중 하나로 맑은 물이 아니면 유충이 살지 못한다. 많은 수의 잠자리 종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저녁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를 보면 그렇지 않은건가 하는 생각도. 코스모스도 나란히 피어서 흔들흔들 거리고 뭔가 많이 잘못되어 가는건가.
쿠키폰을 지르다. 구형폰을 3년여 쓰다가 결국 지르다! 이쁘다. 신기하다. 재밌다. 그런데 전화번호를 바꾸어서. 정말 오래된 번호였는데. 버그가 많다든데, 펌웨어가 2009/05/22 버전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사진은 정말 사랑했던 초코렛.
며칠 전에 에반게리온 '파'가 상영되었다는 내용을 찾았다. 동영상 클립은 그 오프닝. 한때 비폭력주의에 빠져서 모든 폭력적인 것들을 배척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이 에반게리온이 유행해서 티비 씨리즈 물은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결국 몇년 후에 영화판들을 보게되고 '아, 이런 것이었구나' 하고 느꼈던 기억이 새록새록. 과거에 네이버의 내 블로그에 평가를 했던 내용을 다시 기억해보면, 이 작품은 남자 아이 '이까리 신지'를 중심으로 내용이 펼쳐진다.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중심적인 요소는 바로 신지군. 개인적으로 사춘기의 질풍노도의 시기에서 고민이 많은 신지군의 마음 속의 변화를 그려낸 작품으로 보고 있다. 어머니를 닮은 레이, 정말 좋아하지만 무시당하기만 하는 아스카. 이러한 심리 갈등 중 아스카에 ..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편집자들의 사진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