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타 (263)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최근 저렴한 CWT 파워를 구입. 처음엔 모르고 지나갔는데 특유의 PWM 노이즈가 들린다. PWM 주파수가 어느 정도 높아도 낮은 PWM 영역에서는 이 소음은 어쩔 수 없다. 어쨌던 유통사는 이것을 모르는 듯. PWM 신호를 선형적인 전압으로 바꾸는 회로를 찾았고 언제 소음이 정말 거슬리면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Q1 트랜지스터 모듈은 NPN과 PNP가 같이 있는 것일 뿐, 맞는 짝을 사용하면 되는 것 같다. Q2는 쿨링팬의 전류를 넘지않는 300mA 이상의 값을 가지는 P채널 FET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다르게 OP-AMP로 만들어진 방법도 있는데, OP-AMP의 출력을 아래의 리플 제거 회로에 물리면 팬을 돌릴 전류를 문제없이 만들어낼 것 같다. 언제 테스트하려고 만들지 모르지만 기록해..
간단한 리플필터. 캐패시터 멀티플라이어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부하에 입력 리플 전압이 증폭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으로 Q의 hfe * C1의 값으로 캐패시던스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필터로 Q를 드라이빙하는 방법이다. C1이 크면 클수록 리플 노이즈는 0에 가까워진다. 이 구성은 전원 레귤레이터의 전류를 높이기 위해서도 자주 쓰이는 패턴으로 자주 봤을 방법이다. Q1을 달링턴으로 하면 hfe 증가폭이 커서 더 효율적으로 리플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출력엔 Q1의 스펙에 따라서 약간(-0.5~-0.7)의 전압강하가 일어난다. 오디오 전원부 같은 곳에 유용할 수 있다.
예전에 만들었던 MPPT 회로에서 많은 부분의 문제점이나 버그를 제거. 소프트웨어 PWM에서 그럴듯하게 되는 듯 싶었으나, 새로운 ATTiny를 이용한 회로에서 문제가 있었다. 최종적으로 16F676에서의 내부 오실레이터가 가져다주는 최대 주파수인 4KHz의 노이즈를 극복할 수 있었다. 가장 큰 문제였던 점은 전류 측정 회로에서의 OP-AMP의 출력단과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ADC 핀에 연결하는 부분에 저항을 달았던게 많은 전압 강하를 만들어서 결국 제대로 동작이 힘들었는데,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니 아주 보편적인 로직으로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었다. 이 문제는 PIC나 AVR에서 같은 문제를 일으켰고 저항을 제거하고 바로 연결하는게 정확한 결과를 받아낸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사실 펄스 리플을 막..
기존의 안정했던 AGESA 1.0.0.4c 이후로 다시 M사의 바이오스가 다시 업데이트. 200ge 호환성 향상이라는데 AGESA는 변화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wakeup 이후의 약간의 안정성이 낮아진 것 같다. 그냥 느낌이거나 다른 장치에 의한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프로그램이 작동을 멈추고 작업관리자도 먹통이 되는 현상을 한번 만나고 다시 이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200ge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는 듯. (추가) AGESA PinnaclePi 1.0.0.6의 메모리 레이턴시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11월 중순 정도부터 업데이트가 있을 모양. 1.0.0.4의 vfio 문제도 해결해서 나온다고 그러고 새로운 1.0.0.6의 메모리 레이턴시 향상은 Zen 1세대에서도 어느 정도 크게 나..
http://kicad-pcb.org/ 최근 Kicad는 5.0이 새로 나왔고 기존에 있던 불편함이 많이 사라져서 쓰기가 더 좋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기본 라이브러리에서는 몇몇 부품들이 없는데, 라이브러리가 공개되어 있고 부품을 그리는 기능도 좋아져서 문제가 없다. 인쇄기판을 설계할 때 단순히 회로도만 그리는 것이 아닌 각 부품마다 Foot Print를 설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부품은 PCB제작 프로그램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전원에 커넥터 부품을 따로 넣지 않으면, PCB에서 따로 연결되는 부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꼭 커넥터 등을 연결해서 회로도를 그려야 한다. PCB 제작 플그램으로 회로도의 부품 연결과 부품의 형태를 넘기려면 NetList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하나 작업..
워드와 액셀의 또다른 오픈소스의 대안 소프트웨어. 바이너리 형식의 액셀 파일도 잘 읽는다. 한글 입력도 큰 문제가 없다. 단, 일부 메뉴의 한글화가 안되어 있다는게 단점. 이는 KDE 쪽의 소프트웨어라 KDE쪽에서 개발되고 있는 오피스형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 : https://www.calligra.org/ 윈도우즈용을 다운로드할려고 하면 위키페이지로 보내버린다. 그래서 윈도우즈용 나이트 빌드가 있는 곳을 찾아냈다. 다운로드(32비트) : https://binary-factory.kde.org/job/Calligra_Nightly_win32/ 다운로드(64비트) : https://binary-factory.kde.org/job/Calligra_Nightly_win64/ 나이트 빌드의 주소로 페이지 상단..
AGESA 1.0.0.2a가 나온 후로 뜸하던 업데이트 소식에 새로운 1.0.0.3과 1.0.0.4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 AGESA 1.0.0.2에 오버클럭시 PUBG에서 크래시가 뜨는 이슈가 있었는데, 이게 해결된게 AGESA 1.0.0.3버전이고, 아직 AGESA 1.0.0.4에 대한 내용은 적은데 어느 유투버의 영상을 보면 프리시즌 부스트의 기능이 향상된 것 같다고 함.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면 AGESA 1.0.0.3이상의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추천. M사는 1.0.0.2a에서 업데이트를 멈추고 이젠 업데이트는 없을 모냥인 듯. 다음엔 이 회사 메인보드는 걸려야겠다는 생각이 두번째 생기는 중. 라이젠으로 오버클럭을 하려면 M사 메인보드는 피해야 함. (편집)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 업데이트에..
새로운 업데이트로 이제 따로 라이젠을 위한 전력관리가 필요없다고 언급한게 있었는데, 실제론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아마 SMU 버전이 낮아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여전히 전력관리 프로필에 대한 설정이 필요하다. SMU는 25.83 버전. 균형 설정에서 이 두가지 설정이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만드는 것 같고, 이 둘을 기본값으로 사용하면 가벼운 작업이 클럭이 1.45~1.55GHz 정도로 떨어지지 않는다. # Processor performance increase threshold. # Specify the upper busy threshold that must be met before increasing the processor's performance state (in percentage). # The D..
아주 간단한 PWM 컨트롤 회로로 고정값으로 PWM을 쓰는 경우에 유용하다. 돌아다니는 기본회로와 다른 점은 C3를 470pF를 써서 더 높은 주파수가 발생하도록 하였다. 간단한 오실로스코프 DSO 138로 파형을 보니 약 21kHz의 주파수로 작동하고 있었다. 555는 HA17555라는 개량형을 사용하였다. 더 주파수 특성이 좋다고 하는데 부품 파는 곳에서는 어지간해서는 대치품으로 이걸 준다. 회로도의 전원 커넥터와 부하 커넥터를 따로 그린 것은 PCB 도안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양면 배선으로 도안되었다. JLCPCB 같은 곳에 맡기면 저렴하게 2달러에 10장을 찍어준다는 이벤트 같은 것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국내 PCB 제작 업체들은 왜 이리 비싼지 =ㅅ=; (편집) 몇몇 풋프린트와 컴포넌트 위치의..
윈도우즈 10 업데이트 지연시키는 법. 완전히 막는 법은 없고 지연시키는 방법은 있다. 레지스트리에서 다음 값을 추가하면 되는 것으로 프로 이상의 버전에서는 설정에서도 가능하다.홈 버전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하는 것으로 설정에서의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Update\UX\Settings BranchReadinessLevel : 32bit dword = 10 또는 20 DeferFeatureUpdatesPeriodInDays : 32bit dword = 0 에서 365 DeferQualityUpdatesPeriodInDays : 32bit dword = 0 에서 365 출처 : http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