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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AGESA 1.0.0.6b 바이오스가 나오면서 linux compile bug가 다시 점화.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6zz3pe/agesa_1006b_might_fix_the_ryzen_linux_performance/ 공식적인 개선사항의 내용은 없고 그냥 릴리즈된 것 새 AGESA코드로 인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와중에 또다른 리눅스가 아닌 윈도우즈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는 또다른 코드가 github가 올라왔다. https://github.com/corngood/kill-ryzen-win(이 테스트는 인텔 7700hq에서도 오류가 나는 사례가 발견되어 테스트용으로 부적합.) 커뮤니티 에디션의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컴파..
우연히 몇몇 글을 읽다가 AMD의 라이젠에 대한 내용을 찾았다.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601828/how_the_windows_high_performance_mode_is_limiting/df2v7w9/ 긴 댓글에 윈도우즈 전력관리와 라이젠의 성능에 대한 이야길 하는데, 윈도우즈의 전력 관리 기능은 30밀리초 간격 정도로 관리 되지만, 라이젠의 하드웨어 SenseMI에서 관리되어 1밀리초에 관리가 되고 있고 윈도우즈의 전력 성능 관리 기능이 이를 따라갈 수 없는터라 완벽한 관리가 힘들다는 점인데 오히려 리눅스는 이러한 성능 전력 관리가 가능. 그렇게 리눅스 컴파일에서 오류가 드러났지만 윈도우즈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은 이러한 성능과 전력 관리가 리눅스 보다 촘..
라이젠이 출시되고 벤치마크를 하던 도중에 발생된 이슈였는데 드디어 AMD 엔지니어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리눅스 커널 컴파일러 세그먼크 폴츠 문제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왔다.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Ryzen-Segv-Response 이는 리눅스에서의 병렬 처리의 부하에 성능 한계 관련 이슈로 윈도우즈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엔지니어가 확인을 했다. 단어가 모호해서 정확히 어떤 상세한 기술적인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여튼 윈도우즈의 사용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고 특정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만 큰 문제가 되는 것으로 문제를 발견해서 RMA로 처리하면 1725(25주차)이상의 새로운 제품으로 보내준다고 한다. 이 이..
최근 라이젠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인텔에서 눈치를 받지 않고 메인보드를 파는 MSI 메인보드를 선택, 자체 하드웨어 품질은 크게 나물랄데가 없는데 문제는 약간의 바이오스의 문제점이 있다. 첫번째 문제는 바이오스 내에 하드웨어 모니터가 있는데, 그 모니터 창을 열고나서 바이오스를 빠져나가면 부팅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화면이 커서만 보이고 멈춘다. 바이오스의 모니터 플그램이 무엇인가 건드리는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거의 사용할 일이 없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뭔가 찝찝한 부분이다. 두번째 문제는 7월말 베타 바이오스 이후에 8월에 들어서서 새로운 정식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했는데, 마지막 베타에서는 없는 문제점이 발견. 바이오스에 진입해서 바이오스 화면만 보고 바로 빠져나가면 1.2V로 잡았던 전압을 ..
크림슨 드라이버 17.1.2가 나왔는데, 하드웨어적인 업데이트의 중점은 다중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에 메모리 클럭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 듯. 17.1.1보다 더 안정적인 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다. 한동안 2xx과 3xx번대의 모델들은 이런 이유로 메모리 클럭이 이상하게 동작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16.11.5를 그대로 쓰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리고 17.1.1 부터는 AMF 1.4.0.0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AMF 1.4.0.0부터는 HEVC(H.265)의 인코딩을 지원한다. 그동안 하드웨어는 지원을 했으나 AMF에서 지원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지원. 이 지원으로 더 좋은 인코딩 방법이 등장. 하지만 아직은 영상 사이트에서 이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터라 녹화용으로만 쓸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아직..
드디어 H264문제를 해결한 크림슨 드라이버 11.6.4등장. http://support.amd.com/en-us/kb-articles/Pages/Radeon-Software-Crimson-Edition-16.11.4-Release-Notes.aspx 게다가 드라이버가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DX11의 API 오버헤드도 많이 줄어들고 있다. 아직 경쟁자인 엔비디어보다 많은 API 오버헤드가 있는데, 혹자는 DX12에 올인한 탓이라고도. 달리 엔비디어는 DX11에 올인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5dgnlp/amd_16114_release_note_h264_fixed/ 하지만 p2p 스트림에서의 H264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
일단 하루만에 16.11.2의 드라이버가 나왔다. http://support.amd.com/en-us/kb-articles/Pages/Radeon-Software-Crimson-Edition-16.11.2-Release-Notes.aspx 달라진 점은 세이더 캐쉬의 크기를 늘려서 컴파일된 세이더 코드들이 다시 컴파일되는 것을 줄여서 전체적인 프레임의 향상이 된다고.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이 세이더 캐쉬의 증가로 프레임이 약간 상승하는 벤치마크 결과들이 긍정적. 하지만 여전히 UVD문제는 성가진 존재로 남아있는데, 그것으로 인해 불안정은 남아있다. 이 문제의 해결점을 고민하다가 결국 메모리쪽 문제인가 해서 메모리 스크램블러 셋팅을 컸는데, 아직 까지는 상당히 안정해진 것 같다. 인텔 CPU + ..
지금 AMD 드라이버의 가장 큰 버그는 UVD버그라고 불리우는 비디오 디코더 부분의 문제로 이게 게임을 하면서 동영상을 보거나 하면 스케줄러 다운 등이 되는 무서운 버그. 현재 알려진 버그 리스트에 브라우져의 H264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바로 그 문제. 아직 최신의 드라이버에서도 이 문제는 해결 못하고 있다. 제조사의 펌업등을 해봐도 역시 이건 소프트웨어인 드라이버의 문제라서 어쩔 수 없는 고통이 되어가고 있는데, 피드백이 계속 들어가고 있어도 계속 지연되고 있는 듯. 이번달 안에는 이 문제가 해결된 크림슨 드라이버가 나오기를. 이렇게 짧은 글로 써서 남길 만큼 고통스러운 드라이버의 버그다 =ㅅ=; (추가) 일단 OBS 문제를 해결한 드라이버가 나온 모양. 영상을 본 후에 상당 시간동안 캡..
하드웨어 인코딩 기능을 몇개 정도로 더 쓸 수 있는가 찾아보니, 9xx 모델이하에서는 2개가 최대이고 더 사용하려고 하면 더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없다는 오류를 낸다고 하는데 그 이상의 하드웨어에서 어떨련지는 모르겠다. 찾아봐도 뭔가 제대로된 문서가 안보인다. 여튼 NVEnc는 2개가 최대인 것으로 끝. 대신 AMF(AMD Media framework)의 문서에는 API가 있는데 그것으로 가용할 수 있는 스트림 수를 얻어낼 수 있는 모양인데, AMD 폴라리스에서 AMF 플러그인 로그를 보니 무려 16개가 잡힌다. 이게 실제로 동시에 가능한 스트리밍 개수인지는 모르겠다. 다른 내용이 없어서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다. 어쨌던 2개 정도는 가뿐하겠지라고 생각. 만약 16개 동시 스트리밍 인코딩이 가능하다면..
우여 곡절을 겪고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하는 프로젝트로 이제서야 제대로 동작하도록 만든 것 같다. 기존의 방식에서 몇몇을 보완해서 더 안정적으로 만들었다. 회로도에서의 큰 변화는 없고, OP-AMP를 2단을 이용해서 전류량 변화에 대한 측치를 조금 더 세밀하게 가져올 수 있도록 했다. PWM부분이 어차피 3A가 최고치라서 더 큰 전류량 측정은 필요가 없다. 10W의 패널의 경우에는 0.7A가 최고이니. 백업의 파일은 OP-AMP의 오프셋 값을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에 대한 펌웨어이다. 무부하 상태에서 전원을 넣기 전에 누르고 있으면 전원 연결 후 동작하면서 오프셋으로 나오는 오차 값을 EEPROM에 기록한다. 한번 기록하면 OP-AMP를 바꾸지 않는다면 따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다. 태양광 패널 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