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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우연히 몇몇 글을 읽다가 AMD의 라이젠에 대한 내용을 찾았다.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601828/how_the_windows_high_performance_mode_is_limiting/df2v7w9/ 긴 댓글에 윈도우즈 전력관리와 라이젠의 성능에 대한 이야길 하는데, 윈도우즈의 전력 관리 기능은 30밀리초 간격 정도로 관리 되지만, 라이젠의 하드웨어 SenseMI에서 관리되어 1밀리초에 관리가 되고 있고 윈도우즈의 전력 성능 관리 기능이 이를 따라갈 수 없는터라 완벽한 관리가 힘들다는 점인데 오히려 리눅스는 이러한 성능 전력 관리가 가능. 그렇게 리눅스 컴파일에서 오류가 드러났지만 윈도우즈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은 이러한 성능과 전력 관리가 리눅스 보다 촘..
라이젠이 출시되고 벤치마크를 하던 도중에 발생된 이슈였는데 드디어 AMD 엔지니어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리눅스 커널 컴파일러 세그먼크 폴츠 문제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왔다.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Ryzen-Segv-Response 이는 리눅스에서의 병렬 처리의 부하에 성능 한계 관련 이슈로 윈도우즈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엔지니어가 확인을 했다. 단어가 모호해서 정확히 어떤 상세한 기술적인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여튼 윈도우즈의 사용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고 특정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만 큰 문제가 되는 것으로 문제를 발견해서 RMA로 처리하면 1725(25주차)이상의 새로운 제품으로 보내준다고 한다. 이 이..
플래시에서 나오는 광고나 자막이 깨지는 경우인데, 이 문제는 리눅스 민트가 sans-serif 글꼴을 찾지 못해서 나오는 문제로 "~/.config/fontconfig/fonts.conf파일을 만들어 다음 내용을 집어 넣으면 쉽게 해결된다. 글꼴 중에는 영문과 한글이 따로 분리된 것들이 있는데, 이들을 사용해도 문제는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래서 같이 있는 글꼴을 사용하면 좋은데, 은꼴이 그 대표적인 예. 프로그램 관리에서 찾아서 설치하면 별다른 작업없이 설치가 된다. core폰트만 설치해도 문제는 없다. sans-serif UnDotum 이렇게 해주면 플래시에서 문제없이 한글을 볼 수 있다.
삽질의 결과로 알아낸 리얼텍 8188cus 64비트 리눅스 드라이버 설치 방법이다. =ㅅ=; 문제는 이 드라이버가 20130911버전이며 32비트 코드로만 만들어진 것이었이다. 다행히 선지자가 있어서 64비트에서도 문제없도록 만든 것이 있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설치 방법은 흔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방법과 같으나, 문제의 2개의 에러를 없애려면 64비트용으로 만들어진 소스를 컴파일해야 한다. 다운로드는 https://codeload.github.com/dz0ny/rt8192cu/zip/master 에서 할 수 있으며 이를 정식으로 배포하는 소스의 driver폴더 안에 내용들을 복사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걸로 문제해결 끝. 리눅스 민트 17에서 확인한 기능들 - 동영상 자막으로 smi가능. 하지..
아주 오래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스캐너가 하나 있다. 한참 옥션이 유행할 때 경매로 득템한 물건인데 새로운 운영체제에서는 이제 더이상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행히 마지막으로 윈도우즈 XP까지 지원을 하는데 다른 운영체제라도 사용하게 되면 고물이 되어버린다. USB에서 장치는 인식하지만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다. 하드웨어 지원쪽으로 찾아봐도 더이상 이제는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지도 않으며 윈도우즈7 사용자들은 이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가상화까지 동원해서 XP를 구동시켜서 사용한다고들 한다. 가상화로 복잡한 것도 싫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다가 리눅스에서 SANE라는 툴에서 오래된 이 USB 스캐너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견. 그래서 나는 이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라이브..
출처 : http://ubuntu.online02.com/files/XpGnome.tar.gz 우분투 GNOME 기반의 GUI 리눅스에서 XP처럼 보여주게 하는 테마. 압축을 풀고 설치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된다. 복구하는 스크립트도 포함되어 있다.
팜 프리(Pre)에 사용된 WebOS가 공개. 홈페이지는 http://opensource.palm.com/packages.html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라이센스는 GPL을 기반을 한다. (이는 수정하면 반드시 어떻게 만들던 소스를 공개해야 한다.) 그리고 라이센스에 약간의 기기에서의 제한도 있다. 소스 리스트 중에 배묵바탕폰트(baemuk-batang font)라는 것이 보이는 것을 보니, 이 운영체제는 한글도 잘 지원하는 것 같다. 리눅스는 유니코드 기반의 운영체제로 사실 어느 언어던지 상관이 없고 폰트만 있으면 표시가 가능하다. 현재의 윈도우즈들도 사실 커널은 유니코드 기반이나 NT부터 그러했으며 그 이전의 9x에서는 지원하려면 별도의 DLL이 필요하다. 사실 아직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들은 ..
NILFS, 새로운 파일 시스템. 이 파일 시스템은 기존의 Tree 방식 파일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이어서 보다 빠른 쓰기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NILFS2 라는 파일 시스템이 일본의 어느 회사에서 새로이 개발되어 리눅스에 사용될 수 있도록 테스트되어 지고 있다고 하는데, 보다 데이터 안정성이나 효율이 향상되어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이 파일 시스템이 채용되면 리눅스는 EXT4 이후로 또다른 성능 향상이 되어 보다 경쟁력있는 운영체제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역시 국내에서는 윈도우즈가 대세. 리눅스가 약한 부분이 그래픽 부분인데 아직 OS X보다도 테스트에서 프레임수가 낮게 나온다. 극복은 하려고 하고 있지만 아직 게이밍에서는 약한게 사실. 관련 내용 : http://www.linux-ma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