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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12F675로 만든 쿨링팬 컨트롤러.

파르셀수스 2014. 7. 29. 21:33

 12F675를 너무 많이 구입한 나머지 또다른 회로를 설계를 했다. 간단히 뭐 만들기엔 최고다. 아직 디자인 단계로 간단히 펌웨어까지 만들었다. 써미스터도 여러개 샀으니 마찬가지로 사용도 할겸해서 만들어졌다랄까.


 




 30도에서 55도정도까지의 팬회전수를 컨트롤 하는데, 기본적으로 30%의 PWM신호가 들어간다. 최대치를 넘으면 100% 그대로 유지된다. 3번에 연결된 스위치는 기본 온도를 10도 낮추어 20~45도까지 작동하도록 해준다.


 효과적인 범위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지만 아직 실험은 안해봐서 모른다. Q1은 NPN트랜지스터나 N채널 FET를 사용하면 된다. 커넥터의 2번은 RPM신호를 전달하는 선으로 3핀 팬을 위한 연결이나 2핀에서는 필요가 없다. 4핀에서는 커넥터의 PWM선에 커넥터 1번을 연결하면 된다.


 표시 장치가 없지만 뭐 대충 이 정도면 =ㅅ=;


f675-fan-ctl-7.hex.zip



- 30%로 다시 내린 펌웨어로 GP5와 GP2를 각각 접지시키면 50%(GP5)와 75%(GP2)을 기본으로 동작. 둘 모두 접지시키면 30% 그대로. 가장 큰 문제는 PWM 노이즈인데 490Hz를 사용하면 어쩔 수 없다, 트랜지스터의 B와 E에 1~4.7uF 콘덴서를 붙이면 괜찮지만, 그래도 노이즈는 여전. 나중엔 팬소리가 더 커지기도 하고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있어서 들리지 않을때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PWM주파수를 20kHz이상으로 올려 가청 주파수 영역을 벗어나는 방법이 최고. 다른 방법은 소프트웨어로 구현이 불가능한 것 같다.

- 기본 PWM을 40%로 수정. GP2와 GP5를 둘다 접지시키면 30% PWM을 기반으로 하도록 수정.



 몇몇 오류를 잡아냄. B와 E(G와 S)에 붙이는 노이즈 제거용 콘덴서는 2uF이상을 추천. 3.3uF이면 조금 더 적어질거라 추정. 2uF에서 노이즈가 많이 잡히는 것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