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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AMF 플러그인 1.4.3.8 그리고 QP

파르셀수스 2017. 1. 14. 11:33

 OBS AMF 플러그인이 1.4.3.8로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에서는 자동 VBV버퍼에 대한 설정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인코더의 비트레이트안에서의 화질을 결정하는 QP의 기본 최소값을 11이 되었다. OBS 17버전에서는 더 낮은 플러그인이 들어가서 업데이트해야 한다.


https://github.com/Xaymar/obs-studio_amf-encoder-plugin/releases/download/1.4.3.8/AMD-Encoder-for-OBS-Studio.1.4.3.8.exe


https://github.com/Xaymar/obs-studio_amf-encoder-plugin/releases/download/1.4.3.8/AMD-Encoder-for-OBS-Studio.1.4.3.8.zip


 또한 17버전에서는 TTS를 이용한 음성 플러그인이 들어간 것 같은데, 아직 응용해서 쓰는 분들은 없는 듯 싶다. 이게 윈도우즈의 TTS기능에 의존하기에 아직 실험적인 플러그인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화질의 개선에 관련된 QP파라미터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자면 이렇다.


 QP라는건 비트레이트를 유지하기 위해서 화면 이미지의 변화에 대한 압축율을 정의하는 파라미터라고 보면 되는데 이 값이 작을수록 압축율이 낮고 덜 깨지는 이미지로 최대 비트레이트에 맞는 화면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이 값이 높으면 압축율이 높고 좀 더 많이 깨지는 화면에 최소 비트레이트로 가는 화면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고정이 아니고 비트레이트를 맞추기 위해서 인코더의 내부적으로 항시 다른값으로 피드백되어 자동으로 범위 내에서 조절된다.


 이 값의 범위는 사실 비트레이트를 적절하게 맞추기 위해서 사용되는데, 적당히 조절하면 비트레이트 안에서의 좀 더 나은 화면의 질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몇몇 녹화로 실험을 해보면 11~26이 가장 적당하면 좀더 작은 녹화 파일의 크기를 위해서는 30정도로 최대값을 만들 수 있다.


 이 값은 0~51의 범위를 가지지만, 38이상의 값에서는 상당히 블럭화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너무 낮추는 것도 좋지 않은데, 만약 굉장히 복잡해서 화면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압축하는 경우에는 비트레이트를 맞출 수 있는 영상 이미지를 만들 수 없게 된다. 오류가 발생할려는지 모르겠지만 이는 문제가 된다. 그래서 최대값이 중간값인 26정도로 해주는 것 가장 좋은 넉넉한 비트레이트에서의 설정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녹화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11~30을 사용하고 있다. 28정도도 적당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건 녹화로 품질을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어차피 스트리밍에서도 비슷한 결과로 나오니 둘다 모두의 설정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관련 출처 : http://www.pixeltools.com/rate_control_pap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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