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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MSI의 메인보드가 바이오스 업그레이드하다가 망가져서 고친다는걸 이제서야 실행. 그런데 바이오스를 굽는 연결 인터페이스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바이오스 플래시 칩과 12핀 커넥터를 열심히 테스터로 찍어서 결국 접근에 필요한 연결 방법을 알아냈다. CH-341A 롬라이터를 사용했던거라 몇몇 신호는 처리가 불가능한데 그냥 접지를 하면된다. 그 신호는 ~HOLD 같은 것으로 이게 0V가 아니면 플래시가 동작을 하지 않는다. 간단히 GND에 연결해주면 끝. 다른 신호들은 문제가 없는데 딱 하나 바로 CS 신호가 문제를 일으킨다. CH-341A는 반전 신호인 ~CS(칩에서도 바로 반전 신호가 입력되도록 되어있다)가 나오는데 이걸로는 플래시칩과 JSPI1의 커넥터 중간에 있는 FET때문에 플래시를 제대로 구..
일반적으로 다른 칩셋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경우에는 윈도우즈를 다시 설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인텔 칩셋 드라이버는 모르겠지만, 엔비디어와 AMD는 쉽게할 수 있다. 1. 먼저 안전모드로 진입한다. 2. 기존의 온보드 랜드라이버가 안맞다면 제거한다. 3. 새로운 메인보드의 CD에서 온보드 랜드라이버를 설치한다. 4. 다시 부팅해서 안전모드 (네트워크) 모드로 진입한다. 5. 다음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한다. http://www.guru3d.com/files-details/display-driver-uninstaller-download.html 안전모드에서는 윈도우즈 인스톨러가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윈도우즈 인스톨러로 만들어진 설치관리자로는 제거할 수 없다. 이 ..
단순하게 몇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발진회로를 실험. 1.5v 배터리로도 구동이 가능하다. L1은 트랜스포머를 연결하는 것으로 구성해야 하지만 단순히 링코일을 넣어봤다. R1을 다른 값으로 넣어봐도 출력의 변화는 별로 없었다. 주파수는 C1에 의지하는 듯 보이고 이런 구성이 발진을 하게 만드는데 duty가 너무 작아 고전력으로는 사용이 불가능. 코일 양단에 걸리는 전압이 12vpp 정도인데 높은 편인 듯. 트랜지스터는 2N3904-2N3906이나 2N4401-2N4403을 사용할수도 있다. 비슷한 대치품들이다. BC547-BC557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GND가 v1+가 되어 전압이 뒤집히는 것이라 연동된 어떤 회로를 만드는 것은 아마 힘들 듯 싶다. 주파수가 조금 높은게 흠이라면 흠. 대충 이런 파형이 ..
작은 미니 오실로스코프. 나름 쓸만하다. 하지만 조립해서 동작까지 가는게 힘들다. 부품의 납땝을 잘해야 한다. 가장 붙이기 어려운게 저항. 테스트로 잘 확인해야 하고 나머지는 수월하다. 판매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R38이 기판에 2개 새겨져 있어서 혼동을 준다. OK버튼 옆에 있는 것이 잘못표기된 것으로 이게 R36이다. 이 저항을 잘못 붙이면 LCD가 안켜진다 =ㅅ=; C4, c6는 가변 콘덴서인데 이 둘은 파형 교정에 사용된다. 부품이 살짝 불량일 수 있으니 비교해보고 더 좋은 부품을 C4 위치에 사용해야 한다. C6는 조정할 필요가 없어보이고, C4는 조정하는게 좋다. C6는 1V 신호 조정이고 C4는 10mV 신호 조정에 쓴다. 동작이 안된다면 DSO138 메뉴얼에 전압을 측정하는 부분을 참..
12F675를 10개를 샀기 때문에 몽땅 이걸로 만든다. 그리고 uC중에 쩰 싸다 =_=; 초저가는 아니지만 뭔가 만들기에 딱이다. 이걸로 태양광의 최대 효율점을 찾는다는 MPPT를 만들었다. MPPT는 전류와 전압의 최적점을 찾는다. 이러한 구현에는 PV의 전압과 전류가 중요하다. 전압은 분압을 통해 ADC로 읽어낼 수 있지만, 문제는 바로 전류. 0.1옴의 전력이 높은 선트 저항으로 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이 부분을 FET의 저항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시도해보기로 했다. 11m옴으로 양단의 전압 강하를 얻어내서 OP-AMP로 증폭시켜 ADC로 보낸다. 그렇게 FET D와 S의 양단에 걸리는 전압으로 전류를 대충 감지하는 것으로 정확한 값을 얻어내는 것은 힘들다. 그냥 전압과 전류의 곱이 최대..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삽질할 필요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스텝 다운 컨버터. 40kHz 주파수로 동작하도록 만들었다. 12볼트보다 낮은 전압이 입력이 되면 주파수가 늘어난다. 칩셋의 최대 주파수가 100kHz인 것을 감안하면 문제가 없는 디자인이라고 추정. R4는 생략해도 된다. 출력이 불안정하면 C3의 값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1에 병렬로 1개 더 같은 저항을 연결하면 2A 출력이 가능하다. 발열은 트랜지스터 3055에서 맡도록 하였고, RV1으로 정확한 전압값으로 조정이 가능. 다른 전압 컨버젼을 위해서라면 mc34063 design이라고 구글에 입력하면 값을 만들어주는 웹사이트들이 있다.
OP AMP에서 ADC로 바로 입력하면 ADC에서는 값이 오락가락한다. 특히 PWM으로 조절되는 값을 얻어내려고 하면 0~최대값의 엄청난 차이의 값이 읽어들여지게 된다. 이를 안정하게 받아들이는 법으로 10k와 2.2uF(1.4kHz 기준)의 캐패시터를 연결하여 ADC의 입력으로 만들어주면 좋다. 확실하지 않아서 테스트를 하고 싶다면 아두이노의 아날로그 1번 예제를 이용해서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더 낮은 주파수 값이라면 C1의 값을 늘려주면 된다. 단순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은 정말 모를 힌트. 앞의 OP AMP구성은 가장 무난한 잡음을 비교적 적다는 구성.
PWM IC로 쉽게 만들걸 삽질의 연속이다. 문제는 리플이 심해서 곱지않은 영향을 줬던 것. 부하를 걸어서 최대 전류 소비량이 나오는지 제대로 테스트했다. 4MHz 내부클럭으로는 2kHz가 한계다. 2576 PWM이 안망가졌으면 모를 뻔. Buck 회로의 출력단의 콘덴서를 220uF로 만드니 이제서야 안정해졌다. 아래 펌웨어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좀 더 빠른 클럭이던 PIC의 OSCCAL값을 조정한 것으로 이건 칩마다 모두 다르다. 동그랗게 파인 것은 그냥 보통 펌웨어를 사용하면 된다. 아마 콘덴서를 바꿔서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부하가 단절되었을 때 갑자기 오르는 전압을 최대한 방지. 예를 들면 샤오미 보조배터리 컨트롤러 같은 경우. 주기적으로 부하가 끊기는데 전압이 쑤욱 올라간다 =ㅅ=;..
기존의 PWM 구현에서 약간의 변경이 있었다. 예전 펌웨어는 사실상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졸작으로 전압 변동률이 너무 심해 노이즈가 엄청나고 원하는 출력보다 높은 전압까지 올라가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문제를 모두 해결. 핀 4번은 접지를 하면, 5V 기준 전압.핀 2번은 다이오드를 대체할 FET의 SYNC신호가 출력되고,핀 3번은 충전 확인을 하는 기능으로 접지를 하면 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두면 된다. 이 회로를 2개 이용해서 1단은 13.8V, 2단은 5V로 조정해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도록 구성. 1단에서 입력 전압은 16~17V가 측정되고 출력은 13.8V가 측정. 2단에서 입력 전압은 13.8V가 측정되고, 출력은 5V정도가 측정. 배터리를 연결하면 전압강하가 많이 발생한다. 충전검..
새로이 버그가 업데이트된 kicad 윈도우즈 버전 r5796. 크게 달라진 점은 회로도에서 컴포넌트를 필터링하는 속도의 20배 증가. 기존의 컴포넌트 필터링은 창이 얼어버리는 늦은 속도를 보여줬는데 그 답답함이 해결. 단, 저항을 찾을 때 R로 입력하면 바로 보여주질 않음. 'RE'라고 입력해야 비로소 저항의 컴포넌트가 보이며 선택. http://www2.futureware.at/~nickoe/ https://mega.co.nz/#!cUQ0yZiK!knp8E4E0ieWh8HefIk57l-cF54R9rPvFysVmyMNgEnI 윈도우즈 32비트 버전의 다른 링크.i686은 32비트 버전으로 64비트 버전도 배포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새로운 5814버전이 업로드) 컴포넌트를 찾는 문제가 해결. 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