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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페이스북을 하다보니 이게 주로 어풀 중에는 게임으로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가는데, 일부 게임 어플들에서는 체크 타이밍이 중요한 Farmville 같은게 있다. 만약 늦게 추수하거나 관리가 소홀하게 되면 망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기억해야 한다. 요행으로 스케줄 매니져 프로그램을 찾았다. Leadertask 같은 것도 있고 윈도우즈 비스타 전용의 스케줄러 프로그램도 있지만, 바뀐 환경에서의 사용을 위해서 그리고 포타플이 가능한 선에서의 어플리케이션을 찾는다면 이 프로그램이 최적이다. 파이선 언어로 만들어졌으며 한글도 지원을 잘한다. 가끔 글자가 오타가 있는게 보이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인터페이스 언어는 기본이 영어인데 한글로 바꾸려면 Edit -> Preference에서 langua..
얼마전 어느 게임웹진에서 보이는 신선한 심시티 아류의 웹플래시 게임을 보게 되어서 우연히 접근해 본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간단히 말하면 웹기반 메신져 비슷한 기능을 갖추었다. 하지만 좀 더 들여다보니 정말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흔히 메신져등을 이용할 때, 아는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폐쇄적인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내는 반면, 이 페이스북의 친구들은 같은 웹게임을 하거나 같은 웹어플리케이션을 하거나 아니면 같은 것에 호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처음에 무작정 들어가서 천천히 찾아보는데, 어떻게 친구를 만들 것인지 참 난감한 느낌을 받았는데 어느 순간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회사의 댓글들을 보다가 '아, 페이스북은 꼭 잘 아는 사람들로만 만들어진 친구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
2009년에서 2010년까지의 크롭서클 모음. 신기한 기하 모양이 가득. 어떤 기계같은 이미지도 보이는데 한때 일부의 그림들은 외계인이 인류에게 무한으로 사용 가능한 에너지 장치와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어느 외계인 초상화가 그려진 크롭서클의 하단부의 원형 부분을 분석한 사람들은 그릇된 기술을 가르쳐주는 누군가를 조심하라는 메시지도 있었다고도 한다. 사람이 그린 것인지 아니면 정말 외계인이 있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