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5/05 (8)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12볼트의 납축전지의 충방전 컨트롤러를 간단하게 구현. PWM 전원소스보다 이것을 더 빨리 만들다보니 두개를 합할 수 있는데 넘어가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만능기판의 크기가 작아서 통합하더라도 둘을 모두 하나에 넣기는 어려웠을 것. 여튼 대충의 작동을 확인하고, 회로도와 펌웨어 소스를 정리. FET는 논리게이트 레벨을 사용하는 것을 썼다. 아니면 일반 FET(10볼트 입력)를 써서 트랜지스터를 붙여서 12V로 드라이브 하는 방법도 있다. FET는 스위칭 동작만 하며 방열판이 필요.반고정 저항으로 배터리의 전압의 조절이 필요하다. 태양광 입력 전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아래의 buck 컨버터가 연결되는 것으로 입력 전원의 전압 컨트롤은 큰 의미가 없다. PWM 기능을 넣으려다 빼고 만들어진 펌웨어..
요즘 OpenELEC은 HEVC/H.265 디코딩의 업데이트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덕분에 비디오 메모리 망가짐 현상이 #0528 테스트 빌드에서 사라졌다. 스트리밍을 장시간 플레이를 해놓으면 화면이 끊기면서 플레이가 잘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드디어 사라져서 보다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http://milhouse.openelec.tv/builds/master/RPi2/OpenELEC-RPi2.arm-6.0-Milhouse-20150528210355-%230528-gca20237.tar 하지만 HEVC/H.265 플레이는 내부 NEON 명령어로 소프트웨어 디코딩이라 720p에서도 비트레이트가 높으면 플레이가 어려워진다. 역시 하드웨어 가속이 없이는 4코어라도 어쩔 수 없는건가 보다. (업데이트..
간단하게 삽질을 해서 만든 FET로 구동하는 PWM 레귤레이터. D3이후의 회로는 일반적인 Buck converter 회로이고, 중요한 것은 바로 Q1, Q2, Q3의 부분이다. Q4는 논리신호를 N ch FET를 켜기위한 BootStrap회로를 컨트롤하는 목적을 가진다. 주의할 점은 Q4로 신호가 반전되어 Q3에서는 반전된 신호가 전달되게 된다. D2는 역전압이 흘러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용. PIC는 ADC의 값을 받아서 출력의 전압을 조절하고 PWM값을 수시로 변동시킨다. D3도 아주 중요한데 N ch FET의 기생다이오드로 통해 역방향으로 전류를 흐르지 않게 한다. 이 D3가 없으면 제대로 전압 조절이 안된다. 여기서는 3A의 쇼트키 다이오드를 사용했다. 그냥 3A의 다이오드를 사용해도 상관없..
몇몇 회로도 그리기 툴에서 그나마 가장 업데이트가 잘되고 윈도우즈용이 있는 것이 KiCAD인 듯 싶다. 처음엔 인터페이스의 낯설음 때문에 잠시 머뭇거리지만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그 중 가장 최근의 빌드(5월 3일)로 배포사이트에서는 다운로드하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다른 업로드 링크를 마련. https://mega.co.nz/#!VRRF3QpB!qhFizt8TFZZVQZaNU9WNQaJSFk_RLIhUG2jNF9HXKIQ 근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부품의 라이브러리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 새로 만들 수 있기는 하지만 이 무슨 삽질인가 싶을 때가 있다. https://mega.co.nz/#!pIQ1nI5L!koZKEf-ggy_mfA8OosA4pBHvahVEfQcvEm-ErPU8ACo ht..
openelec 최근 빌드에 설정이 잘못된게 하나 발견. cache buffer size라는 것이 있는데 메모리에 온라인이나 저장소의 내용을 읽어들이는 메모리 크기를 지정하는데, 최근의 빌드에서는 2M바이트로 기본 설정되어 버려서 메모리 버퍼링이 원할하지 않게되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kodi/userdata"에 advancedsettings.xml을 만들고, 설정을 넣어주면 된다. 41943040 기본값이 20MB인데, WLan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듯 해서 40MB로 설정을 바꿨다. 그래도 Pi2에서는 512MB가 남아있으니 더 늘려도 될지도 모르겠다. 테스트를 해봐서 좋은 값을 고르는게 가장 좋을 듯. (추가) 40MB 버퍼도 부족한 듯. 50MB로 설정해서 테스트 해보니 더 나은 듯.
몇몇 문제가 해결된 4.0.3 커널의 빌드가 새로 공개. ext4의 파일 시스템 망가짐 가능성에 대한 패치가 포함되어 있어서 기다려왔었다. 확실히 그 문제가 OpenELEC에서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이전의 빌드에서 새로운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펌웨어 업데이트는 오버레이 드라이버에서 SDCard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기능 외에 오버클럭 옵션을 추가. http://milhouse.openelec.tv/builds/master/RPi2/OpenELEC-RPi2.arm-6.0-Milhouse-20150517210212-%230517-g6255426.tar http://milhouse.openelec.tv/builds/master/RPi2/OpenELEC-RPi2.arm-6.0-Milhouse-20..
그동안 많은 버그들이 고쳐지고 개선되는 하나의 정점이랄까. #0512 테스트 빌드는 가장 안정적인 동작을 보이는듯. 오디오 문제라던가 자체 리눅스 커널의 보이지 않았던 문제 등등이 해결된 것 같다. http://milhouse.openelec.tv/builds/master/RPi2/OpenELEC-RPi2.arm-Milhouse-20150513012934-%230512-gac669fc.tar 그리고 덤으로 OpenELEC용의 LAMP(linux Apache/MySQL/PHP) 애드온도 있는데, 간단한 클라우드 서버를 만드는데 용이한 것 같다. 대신 설정 방법이 조금 까다롭다. http://openelec.tv/forum/unofficial-openelec-addons/71461-lamp-addon-lin..
0501 테스트 빌드에 드디어 새로운 드라이버의 sdcard문제의 해결을 본 것 같다. 리눅스 커널 드라이버에서 DMA모드도 제대로 활성화되는 등의 업데이트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 실험적인 드라이버라서 테스트가 더 필요. http://milhouse.openelec.tv/builds/master/RPi2/OpenELEC-RPi2.arm-Milhouse-20150501221805-%230501-g774f426.tar(아래 새로운 테스트 빌드를 참고) 이 테스트 빌드에서 이 실험적인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는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 PuTTY를 이용해서 ssh로 로그인(root/openelec)해서 config.txt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config.txt를 변경하는 법. mount -o remou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