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메모리 그리고 온도 효과. 본문

하드웨어

메모리 그리고 온도 효과.

파르셀수스 2017. 11. 30. 17:19

 AGESA 1.0.7.2a의 테스트 바이오스에 관한 글들을 찾다가 메모리 온도와 지터에 대한 새로운 글을 찾았다.


http://www.overclock.net/t/1640919/ryzen-dram-calculator-overclocking-dram/450



 메모리 모듈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메모리쪽에 지터가 생기는데 이것으로 인해 메모리 에러가 생긴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방열판으로 충분히 메모리 모듈을 냉각시키거나 혹은 메모리 전압을 낮추거나 혹은 메모리 컨트롤러의 값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방열판으로도 메모리 온도를 섭씨 50도 이하로 만들지 못할 경우에는 CAD BUS Strength의 값을 조정해야 한다. 메모리 모듈 온도 섭씨 58.3도에서도 지터 문제가 생기지 않는 CAD BUS Strength 값은 20 20 20 20으로 조정하면 된다.


 다르게 Command Rate를 2T로 하는 방법도 있으나 안정성으로 성능을 버리는 설정으로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


 이 글 덕분에 알 수 없던 메모리 설정에 대한 궁금증 하나가 더 해결.


(편집) AGESA 1.0.7.2a는 CPU Ratio버그가 있는 것으로 많은 제조사의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 문제가 있는게 발견.


 (편집) CAD strength의 값들은 어지간해서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은 것 같다. 오히려 건드리면 성능이 하강되는 결과도 나오는데 2번째 값(메모리 어드레스 신호)과 4번째 값(메모리 칩 활성화 신호)이 큰 영향을 미치는 듯.


 (편집) MSI의 새로운 AGESA업데이트는 내년 1월초라는 소문이 있는데 대충 3개월 간격의 업데이트가 있었던걸 생각하면 대충 그때쯤인 듯.


 (편집) 온도 변화에 대한(?) 안정화의 최종의 설정은 메모리 +0.01V / SoC + 0.03(+0.025)V / Power Down Enable -> 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