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그동안 사진들. 본문

사진연습

그동안 사진들.

파르셀수스 2011. 7. 28. 12:25


참나리. 꽃술이 팡터지고 나면 점들이 마구마구. 가까이 보면 더 이쁜 꽃.


 오동도 산책로 등대가는 길. 여름엔 정말 시원한 곳. 가장 시원한 곳은 바람골이라는 곳인데 마구마구 바람이 밀려온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분수대. 야간 분수는 10시까지 한다고 관리하는 분에게 들었다. 예전엔 11시 정도까지 한 것 같았는데 에너지 절약 때문인지 시간이 줄었나보다.


 오동도 나오는 길가에 지나며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 꽃들. 사람들은 모르게 파리가 잠시 쉬어간다.


 조금 오래전에 엄청 내린 비 후에 하늘을 떠다니던 오래만의 정말 새하얀 구름.


'사진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운 여름날.  (0) 2011.08.16
반바지와 슬리퍼로 만성리에.  (0) 2011.07.28
간만에 햇님과 인사.  (0) 2011.07.04
태풍이 지나간 후 고요 속에서.  (0) 2011.06.27
정말 더웠던 날~  (0)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