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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500mA를 만들려다 만들어진 600mA 정전류 회로. 18650 플래시 중에 1200mA를 자주쓰이는 것 같아서 기존의 1A충전 회로를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LED는 보일 정도로 밝기가 안나오고 2907은 다른 PNP 타입의 트랜지스터를 쓰면 된다. 병렬로 해도 트랜지스터의 발열이 좀 있다. 일단 600mA 정도의 전류가 나오는 것은 확인. 오차로 더 많이 나올수도 있다. 대충 설계 이론치는 (1.8+0.6+0.6-0.7)/3.9=589mA이나 테스터기로 측정해보니 약간 더 나온다.
1W급의 방열판 달린 LED를 위한 정전류 회로를 시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 위해 2N7000을 저항대신 사용했다. 병렬이라 2.5~3옴의 저항을 가진다. 0.7 / 2.5 = 0.280mA라는 공식으로 이론적인 전류량이 나온다. R13은 그냥 1K로 했다. Q10은 아무런 NPN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면 된다. 테스트에서는 대충 300mA대의 전류가 측정. MJE3055T는 약간 발열이 생기니 방열판을 달아주면 미지근하다. 1W의 LED는 대충 60도 정도의 발열이 있는 것 같다. 뜨거워서 오래 못만지고 손을 떼는 정도의 온도가 된다. 수명이 아주 길다고 했는데 얼마나 버티는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편집)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는 중에 효율에 의문이 생겼다. 300mA 1W LED 1개가 밝기는 하나 ..
12F675를 너무 많이 구입한 나머지 또다른 회로를 설계를 했다. 간단히 뭐 만들기엔 최고다. 아직 디자인 단계로 간단히 펌웨어까지 만들었다. 써미스터도 여러개 샀으니 마찬가지로 사용도 할겸해서 만들어졌다랄까. 30도에서 55도정도까지의 팬회전수를 컨트롤 하는데, 기본적으로 30%의 PWM신호가 들어간다. 최대치를 넘으면 100% 그대로 유지된다. 3번에 연결된 스위치는 기본 온도를 10도 낮추어 20~45도까지 작동하도록 해준다. 효과적인 범위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지만 아직 실험은 안해봐서 모른다. Q1은 NPN트랜지스터나 N채널 FET를 사용하면 된다. 커넥터의 2번은 RPM신호를 전달하는 선으로 3핀 팬을 위한 연결이나 2핀에서는 필요가 없다. 4핀에서는 커넥터의 PWM선에 커넥터 1번을 연결하면 ..
저전압 Joule Thief. 통상 만들어지는 트랜지스터의 C와 E를 잇는 방법과는 달리 C와 B를 잇게되면 더 낮은 전압에서 동작할 수 있는 Joule Thief가 된다. 기존의 Joule Thief에서 저항 1킬로오옴을 연결했던걸 낮추거나 제거하면 더 밝아지는데 그 기존의 연결 방법은 그게 한계인 것 같다. 이 새로운 방법은 트랜지스터의 특성도 타는 것 같지만 BC547을 이용해서도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 더 낮은 전압이라면 FET를 사용해야 되려나. 페라이트 코어가 있어야 저런 연결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여튼 핑계이지만 오래된 기판에서 뜯기가 귀찬아서 또 만드는걸 보류 중.
1.5 배터리로 더 높은 전압이 필요한 주울 티프(뭐 그냥 발음대로 -ㅅ-)를 만들었는데, 나름 신기하다. 최소 0.6볼트면 LED가 커지는 신기한 물건으로 폐 건전지를 이용해도 빛이 난다.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발진 회로 같은 것 같은데 그것만으론 더 높은 전압이 유기되는 것은 약간 설명이 부족하다. 코일을 포함해서 4가지 요소로 되어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일이다. 2 가닥으로 코일을 감아야 하는데 따로 감으면 안되고 2가닥의 코일을 동시에 감아야 효과가 있다. 따로따로 감아서 구성을 해봤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삽질을 하고프면 따로따로 감아도 상관없다. 일단 페라이트 코어가 없기 때문에 트랜스포머(변압코일)에서 나오는 규소강판을 붙어서 코어를 구성했는데 코어 자체는 아무런 효과가..
원리를 설명한 동영상으로 1.5볼트 배터리로 1.85볼트의 LED를 구동한다. 복잡해서 설명은 생략 =_=; http://www.evilmadscientist.com/2007/weekend-projects-with-bre-pettis-make-a-joule-thief/ 만드는 방법에 대한 웹페이지는 위와 같다. 캡춰한 이미지 출처 : http://www.evilmadscientist.com/2007/weekend-projects-with-bre-pettis-make-a-joule-thief/ 간단하고 재미있는 전자회로다 +_+
인쇄기판까지 그러놓고 결국엔 만능기판으로 만들었다. 인쇄기판은 여러가지 손이 많이가고 시도해보지 않아 또다른 난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핑계로 이번에는 만류. 사실 회로의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도 있다. 일단 만능기판으로 손톱을 태워가며 만들어서 이리저리 고친 후에야 완성을 했다. 의외의 제약들도 있어서 결국엔엔 많이 고쳐야 했다. 아직 해결 못한 부분이 전원부인데 레귤레이터가 많이 따스해진다. 방열판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정도의 소비전력은 아닌 것 같은데 활활 타오르려 한다. 기본 설계는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없는 것 같고 100오옴의 저항들을 출력단에 안전을 위해 배치했는데 3번과 4번, 그리고 5번에는 빼는 것은 좋을 것 같다. SI Prog의 확장 인터페이스들을 이용하는데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전..
어찌하다보니 새로운 회로를 하나 설계. 작동할련지는 미지수. 인쇄기판을 도안했는데 어떻게 에칭할 것인지가 문제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롭다. 이것만 해야되는 것이 아니라 펌웨어도 만들어야 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 같은 작업. 이 회로의 목적은 PIC나 EEPROM 혹은 AVR 등등 마이크로 프로세서나 롬을 기록하거나 읽기 위한 것인데, 기존에 있는 것은 너무나도 하드웨어 의존성이 강해서 조금 더 수월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인터페이스 부분만 디자인해서 새로이 만들려는 것인데 잘될려는지 모르겠다. 도중에 학교 다니면서 살짝 배웠던 트랜지스터의 스위칭에 필요한 저항값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알게 되었다. -_-; 어쨌던 일이 점점 커진다. ..
만들려고 준비 중인 500와트급 인버터. PIC를 이용한 회로이지만 PIC는 단순하게 타이밍 클럭을 제공하며 555를 이용한 타이밍보다 정확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12볼트를 입력받아서 220볼트(트랜스포머가 중요) 정도로 변환이 가능한 회로. PIC 부분은 다른 것을 써도 되는 것 같고 중요한 부품 중의 하나가 STP55NF06L이다. 메이져 부품 사이트에서는 찾기 힘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대치품 중에 FQP50N06L라는 부품이 다행히 존재했다. 이 FET의 특징은 5V에서도 최대에 가까운 스위칭이 가능해서 문제없이 구동될 수 있다는 점. PIC의 5V출력을 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 언제 만들지 모르지만 일단 찜. 출처 : http://www.m0ukd.com/electronics/modi..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회로를 만든다고 투닥투닥. 드디어 완성했다. 하지만 아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남았다. 하드웨어 만드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만드는게 더 힘들 줄이야. 만능기판이 작아서 LED Array를 살짝 걸친게 흠이라면 흠. 이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투닥투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고민고민. p.s. LOVE 4글자가 표기되는 프로그램을 작성~. LED 매트릭스의 핀번호를 잘못 연결해서 잠시 고생. 그리고 갑자기 완전한 동작을 하지 않은 IC-Prog 때문에 한참 고민. 결국 모두 해결하고 동작하는 모습을 +_+; 최종 프로그램 코드. gcbasic으로 만들어짐. ;Chip Settings #chip 16F676,4 #config OSC=INTRC_OSC_NOCLKOUT ;Vari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