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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이미 웹을 검색해보면 Regedit으로 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 과정이 복잡한 편. 그래서 간단히 innosetup 인스톨러를 이용해 스크립트도 붙이고 해서 만들었다. 스크립트 코드는 윈10 이상을 체크하는 것 말곤 특별한게 없다. 더보기 ; Script generated by the Inno Script Studio Wizard. ; SEE THE DOCUMENTATION FOR DETAILS ON CREATING INNO SETUP SCRIPT FILES! #define MyAppName "Win_web_disable_search" #define MyAppVersion "1.0" [Setup] ; NOTE: The value of AppId uniquely identifies this applicat..
TL072와 TLC272의 싱글 서플라이 (+,GND) 전원의 츨력 특성의 비교. 대부분 이론상으로 상단 전압에서 하단 전압으로 출력 범위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TL072의 경우에는 하단이 1.8V 정도로 하단 출력 전압이 높게 나오고, TLC272는 0V까지 하단 출력 전압이 나올 수 있다. 상단 출력 전압은 TL072의 경우에는 Vdd-0.6V, TLC272의 경우에는 Vdd-0.6V(-1.4V)를 살짝 넘는 상단 출력 전압이 나온다. 이런 특성은 FET 입력으로 사용하기엔 충분할지 모르지만 다른 입력으론 살짝 부적합한 부분이 있다. 이런 특성은 해당 OP-AMP의 데이터시트를 확인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작년 그리고 올해에도 여전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격대비 가장 좋은 멀티테스터라는 HT118A의 또다른 분신인 CS615A+가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기능이나 외형이 거의 같은게 사실 많은 알리익스페리스 브랜드들은 몇몇 OEM 제품이 많다. 다만 제품 소개에 있는 기판 사진을 보면 HT118C 1.0이라고 되어있다. 더 저렴한 가격에 HT118A와 비슷하게 닮은 모델이 있어서 이걸로 선택했다. 로터리 스위치도 정말 기분좋게 탁탁 돌아가고, 정밀도는 플루크와 비슷한 수준이며, 보호 기능도 있어서 고압이나 고전류 그리고 NCV나 Live 기능에서 액정화면의 배경이 붉은색으로 변해서 경고를 해준다. 하지만 최종에는 퓨즈들이 보호하고 있다. NCV민감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 잘 동작하는 것 같다. 이전에 사용하던..
새로운 M118A라는 멀티테스터를 구입해서 전압을 재는데 PT4115의 코일 부분에서 생기는 전압 노이즈로 인해 전압값이 부정확하게 측정되는 현상이 발견. M118A 멀티테스터로 회로 보완이 필요해졌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그동안 잘되던 터치와 적외선 스위칭 제어회로가 너무 민감해져서 너무 빠르게 민감하게 작동했다. 이 문제의 원인은 PT4115 드라이버 입력에 0.1uF(104) 콘덴서 하나가 없어서 발생했다. 여튼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다시금 인터럽트 스위칭 코드를 변경해야 했다. 몇몇 방법으로 시도해보고 가장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코드로 변경했다. program _12F675_touch; var SWTimer:Byte; Trigger:Boolean; { Declarations section } pro..
이전에 만들었단 게임패드를 개선한 것으로 보통 조이스틱으로는 무한으로 방향이 눌리는 현상이 있어서 보통 조이스틱이 아닌 XInput 호환 조이패드를 만들었다. Pro Micro보드에 먼저 XInput호환이 되는 하드웨어 설정파일을 설치해야 한다. 이는 아두이노 설치 폴더에 있는걸로 그냥 압축을 풀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XInput 보드 : https://github.com/dmadison/ArduinoXInput_AVR 저기 보드를 설정할 수 있는 파일들을 압축을 아두이노 하드웨어 폴더에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XInput라는 아두이노 라이브러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게 실제적으로 아두이노가 XInput를 구현하는데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이다. 이는 아두이노 라이브러리 매니져에서 XInput로 검색하..
램 컨트롤러의 문제로 크래시가 나타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래픽카드가 PCIE 최재 절전 상태에서 깨어나는 문제였다. 결론적으로 램 컨트롤러나 램의 문제는 없었다. Power Saving 전원설정을 찾아서 사용 중인데 거기 설정 중에는 PCIE 절전을 최대 절전으로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설정이 전력소비를 크게 줄여주지도 않으면서 문제를 일으킨 것 같다. PCIE 버스의 전력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그냥 그래픽카드의 자체 절전 기능을 믿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예전의 전압이나 다른 설정들로 트윅을 하던 잘못된 가설들은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 p.s. 문제의 원인은 결국 글카였다. 메모리는 문제가 없었다. 참 엉뚱한 결론. p.s. 글카도 문제가 아닌게 바이오스 문제였다. 역시 바이오스도 꼭 최..
비교적 적은 부품으로 전류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는 PT4115로 회로를 구성해봤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회로 구성이 전류를 조정하는 저항이 좀 낮은게 단점이지만 부품 개수가 칩을 포함해서 5개만 있으면 가능한 간단한 구성이라서 나름 효율적인데, 문제는 6V이상에서만 제대로 구동이 된다. 보다 낮은 전압이나 미약한 전류에도 작동하도록 하려면 OP-AMP와 전류 측정저항을 이용하는 방법이 더 나은 것 같다. 데이터시트를 보면 0.1/R 로 전류량을 제한하는데 300mA의 정전류로 만들려면 0.33 저항을 사용하면 된다. 만능기판에 구성한 회로에서는 최대 315mA까지 나오는 것 같다. 0.1/R은 최대 전류치이고 DIM 핀을 통해서 PWM이나 최대 2.5V를 인가하는 것으로 전류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
오래전에 아두이노에 10밀리옴 INA226 직류 전류 센서로 전류 장치를 만들다가 잠시 보류했다가 다시 만졌다. 그런데 테스트 중에 직류 전류값이 너무 크게 나와서 보니, 보정값을 대충 저항값으로 연산해서 설정하는데 그 값이 순수 저항값에 센서 기판이나 납땜등에 의한 이유로 약간 큰 차이가 있었던 듯. 결국 10밀리옴이었던 션트 저항치를 26밀리옴으로 조정하니 테스터에서 잰 값과 비슷한 적정값이 나왔다. 센서에는 전압과 전력값이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밀리값으로 읽는 정수형은 제대로 극성에 따라 +와 -값이 나오는데 실수형은 연산쪽에 문제가 있는지 극성과 상관없이 항상 -값이 자주 찍힌다. 아마 라이브러리 자체의 버그인 듯. 여튼 가장 중요한건 10밀리옴의 션트이지만 추가적인..
혼용해서 메모리를 쓰는 경우에는 젠2는 좀 더 엄격한 구성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젠+의 경우에는 CPU에 가까운 메모리 슬롯에 타이밍이 느린 램(SPD 정보에서 ns 타이밍이 높은 램)을 꽂고 젠2의 경우에는 CPU에 가까운 메모리 슬롯에 타이밍이 빠른 램(SPD 정보에서 ns 타이밍이 낮은 램)을 꽂는게 더 안정적인 것 같다. 메모리 컨트롤러의 미세한 차이가 있는 듯. Micron 모듈의 램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조금 오래된 램들(2017년 이전)은 tRDDS 값을 +1 해주는 것이 tRC나 tRAS를 +1 해주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 RDDS는 뱅크 사이의 RAS 딜레이 값인데 같은 뱅크의 RAS 딜레이 값인 tRDDL과는 비슷한 기능의 다른 값이다. tRDDS를 설정할 때 주의점은 tRDDS..
아직 B350의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마지막 바이오스는 베타인 관계로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 많다. 그 중에 하나 문제인게 바로 팬 컨트롤. 이게 PWM제어가 너무 등락이 많이 생겨서 가볍게 사용하는 중에도 위잉위잉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 상태를 쭈욱 사용하다가 결국엔 해결을 보자면 건드렸는데, 하드웨어 모니터링의 온도와 PWM의 값이 너무 부절적한 값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기본 쿨러의 값으로 셋팅한 것도 아니고 어느 쿨러에 맞추어서 셋팅했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PWM 신호가 문제가 생겨서 쿨러가 빨리 돌아가는 것 같은데 제대로 알아낼 방법은 없었다. 어쨌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온도는 45도이고, 쿨러팬에 따라 다르겠지만 PWM은 30%가 적당한 것 같다. 이 값은 하드웨어 모니터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