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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아직 B350의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마지막 바이오스는 베타인 관계로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 많다. 그 중에 하나 문제인게 바로 팬 컨트롤. 이게 PWM제어가 너무 등락이 많이 생겨서 가볍게 사용하는 중에도 위잉위잉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 상태를 쭈욱 사용하다가 결국엔 해결을 보자면 건드렸는데, 하드웨어 모니터링의 온도와 PWM의 값이 너무 부절적한 값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기본 쿨러의 값으로 셋팅한 것도 아니고 어느 쿨러에 맞추어서 셋팅했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PWM 신호가 문제가 생겨서 쿨러가 빨리 돌아가는 것 같은데 제대로 알아낼 방법은 없었다. 어쨌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온도는 45도이고, 쿨러팬에 따라 다르겠지만 PWM은 30%가 적당한 것 같다. 이 값은 하드웨어 모니터링 ..
AGESA 1.0.0.2a가 나온 후로 뜸하던 업데이트 소식에 새로운 1.0.0.3과 1.0.0.4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 AGESA 1.0.0.2에 오버클럭시 PUBG에서 크래시가 뜨는 이슈가 있었는데, 이게 해결된게 AGESA 1.0.0.3버전이고, 아직 AGESA 1.0.0.4에 대한 내용은 적은데 어느 유투버의 영상을 보면 프리시즌 부스트의 기능이 향상된 것 같다고 함.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면 AGESA 1.0.0.3이상의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추천. M사는 1.0.0.2a에서 업데이트를 멈추고 이젠 업데이트는 없을 모냥인 듯. 다음엔 이 회사 메인보드는 걸려야겠다는 생각이 두번째 생기는 중. 라이젠으로 오버클럭을 하려면 M사 메인보드는 피해야 함. (편집)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 업데이트에..
새로운 아드레날린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동영상을 볼 때 여전히 100 클럭이 되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파이어폭스의 설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 파이오폭스의 설정에 들어가서 "vp9"을 검색해서 "media.benchmark.vp9.fps"라는 설정을 바꾸면 문제가 해결된다. (편집) 여전히 위의 방법은 안통한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taskkill /FI "IMAGENAME eq amddvr.exe"이라는 명령을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시키면 된다. amddvr.exe의 문제로 계속 최대 클럭으로 계속 남아있는 문제로 relive가 설치되지 않아도 이 기능이 실행되고 있어서 아마 버그로 추정.
우연히 몇몇 글을 읽다가 AMD의 라이젠에 대한 내용을 찾았다.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601828/how_the_windows_high_performance_mode_is_limiting/df2v7w9/ 긴 댓글에 윈도우즈 전력관리와 라이젠의 성능에 대한 이야길 하는데, 윈도우즈의 전력 관리 기능은 30밀리초 간격 정도로 관리 되지만, 라이젠의 하드웨어 SenseMI에서 관리되어 1밀리초에 관리가 되고 있고 윈도우즈의 전력 성능 관리 기능이 이를 따라갈 수 없는터라 완벽한 관리가 힘들다는 점인데 오히려 리눅스는 이러한 성능 전력 관리가 가능. 그렇게 리눅스 컴파일에서 오류가 드러났지만 윈도우즈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은 이러한 성능과 전력 관리가 리눅스 보다 촘..
크림슨 드라이버 17.1.2가 나왔는데, 하드웨어적인 업데이트의 중점은 다중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에 메모리 클럭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 듯. 17.1.1보다 더 안정적인 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다. 한동안 2xx과 3xx번대의 모델들은 이런 이유로 메모리 클럭이 이상하게 동작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16.11.5를 그대로 쓰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리고 17.1.1 부터는 AMF 1.4.0.0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AMF 1.4.0.0부터는 HEVC(H.265)의 인코딩을 지원한다. 그동안 하드웨어는 지원을 했으나 AMF에서 지원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지원. 이 지원으로 더 좋은 인코딩 방법이 등장. 하지만 아직은 영상 사이트에서 이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터라 녹화용으로만 쓸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아직..
새로운 비디오 드라이버 16.12.2가 업데이트되어서 다시 업데이트된 듯. 드라이버를 16.12.2로 업데이트 했다면 업데이트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운로드 : https://github.com/Xaymar/obs-studio_amf-encoder-plugin/releases/download/1.4.3.4/AMD-Encoder-for-OBS-Studio.1.4.3.4.exe 논외로 드라이버 16.12.2는 몇몇 와이파이 어댑터에서 와이파이 핑이 느려지는 느려지는 문제를 잡아냈고, 프리싱크의 모니터에서 몇몇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업데이트가 있었고, 현재 ReLive는 엑박 DVR기능과 충돌하는 문제점이 있다고도 언급되어 있었다. 290 380등의 하드웨어 제품군에서의 메모리 클럭 문제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
16.11.4는 H264문제에 대해서는 안정해졌으나, 같은 동영상 플레이에서 거의 2배의 전력을 소비.
드디어 H264문제를 해결한 크림슨 드라이버 11.6.4등장. http://support.amd.com/en-us/kb-articles/Pages/Radeon-Software-Crimson-Edition-16.11.4-Release-Notes.aspx 게다가 드라이버가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DX11의 API 오버헤드도 많이 줄어들고 있다. 아직 경쟁자인 엔비디어보다 많은 API 오버헤드가 있는데, 혹자는 DX12에 올인한 탓이라고도. 달리 엔비디어는 DX11에 올인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5dgnlp/amd_16114_release_note_h264_fixed/ 하지만 p2p 스트림에서의 H264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
일단 하루만에 16.11.2의 드라이버가 나왔다. http://support.amd.com/en-us/kb-articles/Pages/Radeon-Software-Crimson-Edition-16.11.2-Release-Notes.aspx 달라진 점은 세이더 캐쉬의 크기를 늘려서 컴파일된 세이더 코드들이 다시 컴파일되는 것을 줄여서 전체적인 프레임의 향상이 된다고.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이 세이더 캐쉬의 증가로 프레임이 약간 상승하는 벤치마크 결과들이 긍정적. 하지만 여전히 UVD문제는 성가진 존재로 남아있는데, 그것으로 인해 불안정은 남아있다. 이 문제의 해결점을 고민하다가 결국 메모리쪽 문제인가 해서 메모리 스크램블러 셋팅을 컸는데, 아직 까지는 상당히 안정해진 것 같다. 인텔 CPU + ..
지금 AMD 드라이버의 가장 큰 버그는 UVD버그라고 불리우는 비디오 디코더 부분의 문제로 이게 게임을 하면서 동영상을 보거나 하면 스케줄러 다운 등이 되는 무서운 버그. 현재 알려진 버그 리스트에 브라우져의 H264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바로 그 문제. 아직 최신의 드라이버에서도 이 문제는 해결 못하고 있다. 제조사의 펌업등을 해봐도 역시 이건 소프트웨어인 드라이버의 문제라서 어쩔 수 없는 고통이 되어가고 있는데, 피드백이 계속 들어가고 있어도 계속 지연되고 있는 듯. 이번달 안에는 이 문제가 해결된 크림슨 드라이버가 나오기를. 이렇게 짧은 글로 써서 남길 만큼 고통스러운 드라이버의 버그다 =ㅅ=; (추가) 일단 OBS 문제를 해결한 드라이버가 나온 모양. 영상을 본 후에 상당 시간동안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