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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출처 : https://www.overclock.net/forum/11-amd-motherboards/1733304-agesa-fw-stack-patched-bioses-3rd-gen.html M사의 라이젠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너무 느려지고 있는데, AMD 꽤 하드웨어에 정통한 유저가 바이오스를 개조해서 만들어주고 있다. SMU를 46.49로 업데이트하면 boost 클럭 특성이 좋아지는데, 부스트 최대 클럭은 물론 아이들 상태에서 생기는 높은 전압과 높은 클럭으로 동작하는 문제를 없애준다. 다행히 M사의 바이오스는 이러한 개조를 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듯 싶다. 어쨌던 개조 바이오스라서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M-Flash로 문제없이 업데이트 되고 다시 정식 바이오스로 돌릴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
M사의 바이오스가 곧 나올 예정인지 페이지에서 이전의 ComboPI 1.0.0.1을 내렸다. 이야기에는 이 1.0.0.1 베타 바이오스는 라이젠 3000 마이크로코드가 내장되지 않아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래서 어느 브랜드 메인보드 말고는 ComboPI 1.0.0.2나 1.0.0.3을 새로운 바이오스에 업데이드 중이거나 업데이트를 했다. 문제가 없다면 7월 7일 이전에 대부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 다음으로 안정한 AGESA는 1.0.0.3AB로 나온다. 현재 많이 1.0.0.3로 업데이트된 바이오스에서는 메모리쪽이나 부스트 기능 쪽에 문제가 있었던 듯. A사와 G사는 이 AGESA 1.0.0.3AB로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NDA 때문에 확실하게 어떤 기능이 개선되었는..
라이젠 3000번대를 지원하는 베타 바이오스에서는 ProcODT나 몇몇 값들은 이제 Ryzen Timing Checker로 확인할 수 없게 되었다. 개발자는 공개 문서가 없는터라 그 값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120으로 표기된 값도 정확한게 아니고 RTT값도 정확한게 아니다. 여튼 새로운 ComboPi로 나온 베타 바이오스에서 wakeup을 자주하면 생기던 문제는 대충 해결된 것 같다. 언제 다시 생길려는지 모르지만 라이브 비디오 재생에 간혹 생기던 끓는 듯한 사운드 노이즈는 아예 사라졌다. 대부분 그 노이즈가 생기면 랜덤으로 다음 콜드부팅 때에 예기치 않은 블루스크린 문제가 생겼는데 이제는 없는 것 같다. 일단 더 두고봐야겠다.
최근 다시 M사의 바이오스가 업데이트. 이전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는 코어 전압의 offset모드를 넣었고, 이번에는 A-XMP가 다시 작동하도록 메모리 호환성을 개선함. 1004 AGESA 시절부터 A-XMP가 잠겼던 메모리 모델은 이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걸음 더 완전하고 설정이 편리하게 바이오스의 업데이트가 된 셈. 아마도 vdroop쪽의 기본값 최적화 설정이 된 것 같다. ProcODT 조정없이 안정화 되었는지 다시금 체크. (편집) 아마 램이 뿔딱인가보다. 다시 53.3 -> 60으로 설정. 예전엔 부팅시에 심각할 정도의 문제가 있었지만 새로운 바이오스에서 그 문제는 사라진 듯. 하지만 미세한 락업이 있어서 다시 설정. 당분간 다시 자동 설정을 믿어보기로 함. (편집) 이제는 60으로..
오버클럭커나 하이엔드 유저가 그렇게 항상 바라던 타 회사 메인보드에는 있으나 M사 보드에만 없었던 코어 전압의 오프셋 전압을 최근 바이오스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M사 유저가 그렇게 바라던 기능으로 이제 PBO관련한 타사와 비교되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졌다. 처음에 몰랐는데,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 예전보다 몇몇 부하 구간에서 많게 0.4볼트 낮게 걸리는 전압이 이상하다했다. 이 새로운 바이오스에 먼저 소식을 전한 것은 레딧 유저. (편집) 완벽한 바이오스인 것 같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듯. 오랜동안 시스템을 껐다가 켜면 얼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마도 메모리 쪽 설정의 문제인 것 같다. ProcODT 60으로 주고 테스트. ProcODT값은 정말 궁합이 안맞는다는 하이닉스 모듈램에서는 60~68.6을..
M사 슬슬 AGESA 피나클파이 1.0.0.1a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프로모션 중심의 메인보드만이 정식 업데이트. 달라전 점은 1.3v이하의 코어 전압이 설정 가능하고 PCIe 설정 모드가 추가되고 P-STATE에 대한 부분도 추가. 기존의 AGESA 1.1.0.1에서의 TSC버그는 스톡 클럭에서 버스클럭이 그대로 100MHz로 안정하게 보이나 문제는 Sleep모드에서 깨어난 후에는 여전히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오버클럭 후에 체크를 해봐야 하는데 귀찮은 관계로 오버클럭 테스트는 생략. 피나클파이 AGESA 1.0.0.1a 적용 정식 바이오스에서는 아직 CnQ 작동에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이 많고, 쿨링팬의 동작이 Tdie대신 Tctl의 온도로 동작시키게 적용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쿨링팬이..
최근 라이젠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인텔에서 눈치를 받지 않고 메인보드를 파는 MSI 메인보드를 선택, 자체 하드웨어 품질은 크게 나물랄데가 없는데 문제는 약간의 바이오스의 문제점이 있다. 첫번째 문제는 바이오스 내에 하드웨어 모니터가 있는데, 그 모니터 창을 열고나서 바이오스를 빠져나가면 부팅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화면이 커서만 보이고 멈춘다. 바이오스의 모니터 플그램이 무엇인가 건드리는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거의 사용할 일이 없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뭔가 찝찝한 부분이다. 두번째 문제는 7월말 베타 바이오스 이후에 8월에 들어서서 새로운 정식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했는데, 마지막 베타에서는 없는 문제점이 발견. 바이오스에 진입해서 바이오스 화면만 보고 바로 빠져나가면 1.2V로 잡았던 전압을 ..
ASUS SLIC와 SLP를 설정한 7/20 바이오스. 아직도 SLEEP 모드 문제 패치는 없네. 사실상 이제는 이 메인보드는 퇴출 라인으로 가고 있으니 -_-; 그냥 쓸데없는 mod. 되는지 안되는지 아직 확인도 안해봤다.
ACPI(Advanced Configuration & Power Interface)는 전력관리나 시스템 자원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표준이다. APM의 상위기술로 APM은 윈도우즈 VISTA 이상에서는 더이상 지원되지 않는다. 최신의 컴퓨터들은 ACPI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이 ACPI도 버전이 있다 1.0~4.0까지의 버전이 존재하며, 중간에 마이너 버전들이 있다.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 : 최초의 버전으로 1996년 12월에 표준이 만들어졌다. 16비트와 32비트 어드레싱을 지원한다. 2.0 : 2000년 8월에 만들어졌으며, 64비트 어드레싱을 지원하며 다중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서버를 타겟으로한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3.0 : 2004년 9월에 표준이 만들어졌으며, S-ATA, PC..
그냥 우연히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더이상 업데이트되지 않는 바이오스를 다시금 손을... 한번 고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도 든다. 여튼 여러 글을 읽고 비디오 바이오스를 교체했는데, 그다지 체감은 다른게 없다. 단지 드라이버에서 메모리릭 그리고 메모리 망가뜨림을 막기위한 교체일 뿐이다. 그동안 이래저래 살펴보면서 마이크로코드도 바꾸고 롬도 바꾸고 해서 제대로 된 바이오스를 만들어낸 것 같다. 이젠 손대지 않기를 다짐하면서 흔적 남기기. 수정 작업에 사용한 롬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