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조금 찍은 가을 사진들.

 더위와 날씨를 핑계로 멈췄던 사진들을 다시 찍기 시작.

햇님이 반가울 때.

국자 같은 잎에 열매가 열리고 떨어져서 씨앗을 퍼뜨리는 나무. 잎사귀가 무척 두꺼운 편.

사랑초. 도로 주변 미화로 심었던 것 같은데 물이 없어서 시들시들.

역시 도로 주변 미화에 자주 쓰이는 화초. 맨드라미였던가.

요즘에 자주 보이는 이름 모를 화초.

코스모스와 꿀벌

푸른빛이 강한 보라빛 꽃을 가진 야생초.

이름모를 야생초. 아이보리색 꽃.

향기 좋은 꽃을 가진 나무.

 가까운 주변을 둘러둘러 찾아낸 꽃들.

 또다른 꽃들이 활짝 피어나 시야에 들어와 가득 담겨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