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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것들

주울씨프에 대한 실험.

파르셀수스 2014. 6. 6. 14:39

 새로운 트랜지스터로 주울씨프를 다시 브레드 보드에 구성해보는데, 같은 코일의 조건에서 BC547보다 MPS2222A가 더 밝다는 것을 확인. 220uH 원형 코일에 일반 전선을 약 10회 감고 10회 정도 감은 선을 전원쪽으로 원형 페라이트에 감긴 선을 출력단에 연결했다. 반대로 해보려니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실험을 중단. 2개도 연결이 가능해보이는데 발열이 조금 있다. 전류량이 많은가 =ㅅ=; 그리고 트랜지스터에 연결하는 저항을 없애야만 비로소 MPS2222A는 작동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다시 의문에 갇혔다.


 


 대충 빵판에 연결하면 이렇게 간단하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 코일을 감는 법. 대충 방향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클로즈업. 반대로 감게 되면 코일의 선에 엊갈리게 연결하면 된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 반대로 감은 것.




 정렬해서 배열한다면 이랗게 만들 수 있다. MPS2222A는 전면을 바라봤을 때 각각 E B C로 C는 발광 다이오드쪽으로 E는 접지쪽으로 B는 두 코일을 합친 연결로 잇는다. 이는 BC547과는 반대 방향으로 같은 것은 B극 뿐이다.




고휘도 LED 한개만을 연결해서 나오는 밝기. 배터리는 새것으로 1.5V 전지 달랑 1개이며, LED는 최소 전압이 2.5V 정도. 상당히 밝아서 눈이 아플 정도 =ㅅ=;




 이왕 빵판에 꽂았으니 2개 LED도 작동되나 실험. 밝기에 변화가 없다. 병렬로 연결해도 직렬로 연결해도 밝기는 변함이 없었다. 사진에는 직렬로 연결해서 최소 5V가 필요해진 상태.


 그리고 이전의 코일을 칭칭칭칭 감은 것으로 같은 환경을 실험하니 '삐이이이이'하면서 고주파 진동음이 난다. 어디서 흔들리는 줄 모르겠는데 소리가 생각보다 =ㅅ=; 너무나 많은 코일을 감을 필요는 없고 적당하게 감으면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인턱터 코일은 100uH 이상이면 문제가 없으리라 본다.





결과적으로 만든 미니 주울씨프. 전극 연결하기 쉽게 연결부만을 추가한 상태. 더 작게도 만들 수 있으나 귀차니즘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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