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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안(?)의 한글입력 설정.

파르셀수스 2015. 2. 28. 11:55

 인터페이스의 한글화는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그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한글의 입력. 나비도 생각났지만 그냥 더 간편한 UIM으로 결정. 물론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UIM-벼루를 이용하면 깔끔한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uim

 sudo apt-get install uim-byeoru


  이렇게 하면 설치되고 설정은 먼저 키보드 입력기 설정을 하고, 그 다음에 파란 아이콘의 UIM 설정을 실행하면 된다. 키보드 입력기 설정에서는 중간에 한번 권장(Recommended)으로 No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그냥 넘어가면 된다.

 그리고 벼루 아이콘이 태스크바에 나타나면 눌러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서 벼루를 기본 입력(처음에는 uim으로 되어 있다)으로 만들고, 한글 전환과 영문 전환의 키를 지정해주면 된다. 자판 배열이나 등등을 설정하면 기본적인 설정은 끝이다. (라즈비안의 인스톨시 설정에서 locale을 UTF8 ko_KR로 맞추기도 하였다. 이는 나비에서도 필요한 작업이다.)


 노란 배경에 글자들이 보이는 아이콘이 작업줄에 나타나면 활성화된 것으로 한글 입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라즈비안에서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져는 Ice Weasel이란 이름으로 존재하며, 플래시 플러그인도 gnash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데, 완벽한 플래시 호환은 아니다. 예를 들면 플래시 영상은 플레이가 어렵다.


 sudo apt-get install iceweasel browser-plugin-gnash

 이렇게 입력을 해주면 플래시가 호환되는 플러그인까지 설치를 할 수 있다.


 아이스위즐(?)은 약간 무거운 편으로 뜨는데 조금 오래 걸리지만, 기본 브라우져가 닫혀버리는 등의 문제가 되는 사이트를 볼 수 있게된다. 기본으로 포함된 브라우져는 유투브를 볼 수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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