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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 아드레날린 드라이버.

파르셀수스 2017. 12. 14. 18:30

 많은 기능 향상이 된 드라이버가 나왔다. 오버워치의 크래시 문제나 롤의 낮은 텍스쳐에서의 크래시 문제 그리고 프리싱크 문제 등등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어서 나온 드라이버로 직접 사용해보니 더 좋아진 것 같다.


 하지만 웹브라우져의 유투브에서 동영상이 로딩되면 브라우져를 닫아도 최고의 코어 클럭으로 고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태는 드라이버를 리셋할 때 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마법의 설정인 전역 설정의 "수직 동기화" 부분의 "향상된 동기화"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코어 클럭이 최대로 계속 있는 상태를 해결할 수 있다.

 라데온 칠(Chill) 기능도 적용해봤지만 효과가 없었고 향상된 동기화나 브라우져에 따로 그래픽 드라이버 설정을 두고 조정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다른 가능한 설정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설정으로 아직 다른 문제가 없는 것 같다.


 (편집) 전역 설정이 아닌 브라우져의 프로필을 만들어야 한다. 프로필 리스트에서 실행파일을 지정하고 수직 동기화 옵션만 향상된 동기화 "항상 켬"로 바꾸면 된다. 다른 브라우져에서도 마찬가지 작업이 필요하다.


 (편집) 수직동기화 옵션은 효과가 없었고 가장 좋은 방법은 프레임 제한 설정을 주는 것.


 자신의 바탕화면 수직주파수에 맞추거나 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본다. 17.12.2에서 테스트.


 (편집) 지금 파이어폭스의 버그인지 여전히 최대 클럭에서 고정되는 문제는 그대로. about:config에서 amd.vp9을 검색해서 나오는 항목을 false로 하면(하드웨어 비디오 가속 꺼짐) 유툽에서의 문제는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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