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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플래시에서 나오는 광고나 자막이 깨지는 경우인데, 이 문제는 리눅스 민트가 sans-serif 글꼴을 찾지 못해서 나오는 문제로 "~/.config/fontconfig/fonts.conf파일을 만들어 다음 내용을 집어 넣으면 쉽게 해결된다. 글꼴 중에는 영문과 한글이 따로 분리된 것들이 있는데, 이들을 사용해도 문제는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래서 같이 있는 글꼴을 사용하면 좋은데, 은꼴이 그 대표적인 예. 프로그램 관리에서 찾아서 설치하면 별다른 작업없이 설치가 된다. core폰트만 설치해도 문제는 없다. sans-serif UnDotum 이렇게 해주면 플래시에서 문제없이 한글을 볼 수 있다.
주말에 신지영님의 자형을 이용해서 간단한 숫자 글꼴의 제작. 약간 거칠어 보이지만 안티앨리어싱을 주면 미려하게 잘 나온다. 비교적 적은 포인트를 이용해서 만든 글꼴. 달랑 숫자만 작업에 들어 있다. (주)첨부된 글꼴의 소유권은 신지영님에게 있습니다.
글꼴 만드는 툴에 대한 사용법과 규칙들을 익히는 도중에서 만들어진 폰트. 그러나 아무런 유용성이 없다. 그냥 포인트를 콕콕 찍어서 만든 것이라 별 볼 일 없는 실험작일 뿐. 작업 도중 고려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다듬는 동안에 만들면서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인지를 할 수 있었다. 다음 글꼴 작업에는 좀 더 완전한 컨셉으로 자형을 그려낼 구상. 특이한 손필기체라던가 혹은 특화되 모양으로 만들어진 자형으로 구상을 하고 있으나 언제 만들어질련지는 모른다. 좀 더 특이한 글씨에 특징성이 제대로된 자형을 얻어서 한글폰트를 만들려고 구상할지도. 10월 9일의 이외수님의 트위터에서도 차기에 만들어질 이외수님의 글꼴 바탕그림들을 보고 꼭 하나쯤은 만들어보자고 생각. 어린 시절 서예를 배워두었던 것이..
한글날 때문이 아닌 그냥 예전에 봐두었던 글꼴 저작 프로그램을 사용을 시도하기 위해서 작업을 시도.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가장 큰 문제는 폰트의 형을 떠내는 것인데 유니코드에 모든 대응을 하려면 11172자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KSC5601 한글코드만을 표현한다면 많은 글자가 아니니 다행이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다. 일단 프로그램 띄우는 방법이 특이하다. 이는 오픈소스로 리눅스에서만 가동하게 만들어졌지만, 프로그래머들이 윈도우즈용으로 만들어서 배포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느 일본인 프로그래머가 컴파일해놓은 툴을 이용해서 운용을 해본 것인데 사용법은 약간 난해하다. 배치파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실행시키면 콘솔이 뜨며 그 콘솔 다음에 배열이 나열된 창이 뜬다. 그리고 저 콘솔은 리눅스의 GUI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