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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새로운 윈도우즈 7이 나오고 새로운 OEM 인증 방법으로 SLIC 2.1이 사용되는 가운데 많은 벤더들의 바이오스들이 2.1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VR-601은 SLIC 2.0을 탑재 비스타의 OEM 인증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새로운 버전인 2.1로 바꾼 것으로 기능상의 차이는 전혀없다. 이는 기존의 비스타 인증과도 문제가 없으며, 새로이 7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냥 비스타만을 쓰는 유저에게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 1.63을 기반으로 하는 수정이며, 1.65 버전의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수정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 2.0으로도 윈도우즈7을 인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구입시 비스타 홈 프리미엄 이상을 같이 구입한 유저들은 벤더에 따라서 비스타에서 윈도우즈7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도..
때로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 일을 어렵게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저번주 노트북 쿨링팬에서 갑자기 들리는 소음. 임시 방편으로 처리를 해놓은게 발열에 의한 일부분의 팽창으로 쿨링팬의 축과 내부과 닿아서 나는 소리였다. M모사의 노트북으로 이 모델은 팬이 베어링이 들어가지 않은 슬리브형으로 차후에 닳거나 마찰이 늘어나면 소리가 많이 난다. 이미 잘 알려진 문제이고 많은 사용자에게서는 일어나는 않는 문제이나 장시간을 사용하는 나와 같은 경우에는 일어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묘안을 짜내다가 새로운 팬으로 교체할까 했지만 정말 구하기 힘든 모양의 팬이라 구입할 수 없다. 사실 C/S를 받아서 수리하면 되는데 이게 지방에서는 살짝 귀찮은 일이다. 그렇게 많은 묘안을 짜내다가 첫번째 대안이 새로운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