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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윈도우즈 1903의 캡처툴을 쓰다가 버그를 발견. Win + Shift + S를 누르고 구역으로 잘라낸 캡처를 만들고 편집화면이 떴을 때, 형광편을 사용하면 시스템 자체가 얼어버린다. 그런데 몇번의 누르기 삽질을 하면 돌아오기도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길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방법 말곤 간단히 대체할 빠른 방법은 없다.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Snipping 툴을 꺼야한다는 이야기를 찾고, 그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한 레지스트리 파일을 만들었다. 캡처 기능은 그대로 있고 형광편은 일단 되는 것 같은데, 또 다른 문제가 있을련지는. (캡처툴의 형광편의 버그로 레지스트리 수정을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얼어버리는 문제점을 피하려면 사용하지 캠처툴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몇몇 최적화 옵션 중에 그닥 ..
라이젠의 램 관련해서 특이한 경우를 경험. XMP로 메모리가 자동으로 잡혀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도가 떨어지는 가을이 되니 이상한 현상들이 발견. 컴퓨터가 웜부트를 하면 아마 어딘가 꼬이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니 현상이 나타났다. 아마도 마이크론의 램모듈읱 특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는데 그냥 XMP 프로필을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램 클럭과 램 전압을 설정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종종 메모리 문제를 호소하는게 아마 이런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XMP 프로필보다는 수동으로 설정하는 것이 메모리 호환성을 위해서는 안정성이 더 나은 것 같다. 눈에 보이는 달라진 점은 XMP 프로필의 tRC 타..
저렴한 모 업체의 메인보드. B사가 만든 메인보드로 저가이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성능을 지녔다. A사처럼 연구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잘 만들어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뜻하지 않은 문제점들이 생겼다. ACC 하에서의 wakeup문제와 이번엔 오버클럭하에서의 wakeup문제가 바로 그것. ACC하에서의 wakeup문제는 HyperTransport를 설정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하지만 이번의 새로운 버그라고 여겨지는 오버클럭하의 wakeup문제는 어찌 해결할 방법이 없다. 바이오스의 wakup코드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가정하고 국내 유통사에 물어보니 답이없다. 기술적인 한계인걸까? 그전에 B본사에 물어봐도 답장이 안온다. 전력모드를 설정하고 자주 사용한다면 B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