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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우연히 상자를 뒤지다가 찾아낸 엽서.
우연히 물품상자를 뒤지다가 찾은 엽서. 아주 오래전(아마 10년이 넘은 듯) 엡슨에서 컬러 프린터가 나왔을 때 만든 엽서 같다. 그림은 동생이 그렸었고, 시는 직접 골라서 위에 작업을 했었었다.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 스템코프스키 그대가 몹시 그리워지는 날에는 함께한 지난 날들을 떠올리고 함께한 멋진 날들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그대 미소가 그립습니다 그대 미소는 나를 사랑한다는 미묘하면서 감출 수 없는 표현임을 나는 압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따뜻한 위안이 되고 의심과 두려움을 녹여줍니다 또한 그대 미소는 깊고 진지한 사랑만이 가져다 주는 행복과 안도감을 나에게 줍니다. 그대 손길이 그립습니다 그 어떤 손길보다도 따뜻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나는 그립습니다. 그대의 나의 반쪽 지금 내가..
기타
2010. 6. 6.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