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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한창 H1N1이 북반구에서 유행하는 도중에 발병이 의심되는 새로운 지역의 발견. 사람 왕래가 없고 오직 물건과 우편물만 배달되는 고립된 알라스카의 에스키모 섬마을에서의 H1N1 의심 질병이 발생한 것으로 꼭 전염되는 것이 아닌 인플루엔자가 대기로 순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마을 사람 중에 어린아이를 포함한 3명이 증세를 보여서 헬기로 이송되었는데, 1명은 예비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만약 이 대기중에서 돌아다니는 인플루엔자에서의 발병이라면 인간이 통제하기 힘들어진다. 의료지원이나 제대로 된 생활환경을 가지지 못하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에서 발병하면 일파만파 번져나갈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인플루엔자가 공기중으로 확산되어 떠돌아다니는 것이 사실이 된다면 이 ..
요즘 한참 말이 많은 신종플루의 세계적인 통계. 올해 17주차에서 42주차까지의 세계적인 통계. WHO에서 배포하는 문서. 문서 : http://www.who.int/csr/disease/swineflu/Virologicaldata2009_10_30.pdf 노란 막대기가 H1N1의 점유량으로 막대기 전체가 100%를 의미하지 않는다. 각각의 막대기는 해당 인플르엔자의 점유을 나타낸다.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려고 할 경우에는 http://www.who.int/csr/disease/swineflu/en/index.html 'SITUATION UPDATES' 라는 섹션 아래에 업데이트된 통계가 나열된다. 사실 다른 이유로 더 많이 생명을 잃지만 신종플루가 많은 관심이 대상이 되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많은 희생자..
어느 인터넷 글에 우라늄 먼지가 코에 들어가면 신경을 타고 뇌의 전두엽으로 가서 전두엽의 기능을 망가뜨려서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비단 우라늄 뿐만 아니라 망간 같은 다른 중금속도 이렇게 뇌에 들어간다고 한다. (다른 향기 같은 것도 이러한 방법론으로 전두엽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설을 잡고 있다.) 그러다가 새로운 신종플루 치료제가 코에 뿌려져서 사용되는 영상을 보는데 '왜 코에 뿌리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종플루로 뇌에 영향을 받은 사례가 있는 것을 보면 우리가 독감의 친구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뇌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종류의 무엇일지도 모른다. 사실 신종플루가 사람이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 가설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코에 뿌리는 플루백신은 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