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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그동안 사진들.
참나리. 꽃술이 팡터지고 나면 점들이 마구마구. 가까이 보면 더 이쁜 꽃. 오동도 산책로 등대가는 길. 여름엔 정말 시원한 곳. 가장 시원한 곳은 바람골이라는 곳인데 마구마구 바람이 밀려온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분수대. 야간 분수는 10시까지 한다고 관리하는 분에게 들었다. 예전엔 11시 정도까지 한 것 같았는데 에너지 절약 때문인지 시간이 줄었나보다. 오동도 나오는 길가에 지나며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 꽃들. 사람들은 모르게 파리가 잠시 쉬어간다. 조금 오래전에 엄청 내린 비 후에 하늘을 떠다니던 오래만의 정말 새하얀 구름.
사진연습
2011. 7. 28. 12:25
작은 일상~
어느 여유로운 날의 일상. 많은 예견했던 일들에 가까이 가고 있다. 누군가의 선택을 돕고 행복을 돕는 것처럼 즐거운 일은 없다. 차가움으로 덥힌 날씨도 이제는 막바지. 추위에 떨었던 애처로운 꽃봉오리들이 산책로를 뒤덥고 있었다.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들은 그들을 잊지 않고 추억할 수 있기를.
사진연습
2011. 3. 10. 01:39
오동도에 가다~
동백꽃이 피었다는 뉴우스를 보고 갔지만 동백꽃은 이제 피는 중이라 만개한 동백꽃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냥 막 찍어대서 핀도 엉망, 조리개도 엉망~ 자동 모드로 찍을걸 그랬나보다.
사진연습
2011. 2. 20.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