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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앞서 다른 글에 온난화가 거짓이라고 썼었다. 그런데 누군가는 아마도 이렇게 질문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면 북극의 빙하는 왜 녹아내린 것 인가요?" 이 문제에 대해 역시 궁금했었는데, 결국 답이 나왔다. 내용에 따르면, 북극의 빙하가 녹은 것은 온난화 때문이 아닌 북극에서 생겨난 바람이 따스한 해류를 북극해에 흘러들어가게 만들어서 결국 빙하가 녹아내리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전의 시베리아 해에서의 메탄이 얼었던 것이 녹아서 공기 중에 엄청난 양이 뿌려지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이 된다. 결국 인간이 온난화에 기여했다는 것이 거짓으로 판명되는 또다른 연구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믿고 있는데, 얼마전의 미국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
기상학자들간의 메일 공개로 드러난 climategate가 또다른 메일의 공개로 시즌 2가 되었다는 내용이 보이는데, 새로이 드러난 더 놀라운 사실을 하나 더 찾아냈다. 해외 뉴우스들을 읽다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시베리아해에서 메탄이 얼어있는 것이 풀려서 공기 중으로 엄청난 메탄이 방출되고 있다는 것. 메탄(CH4)은 CO2보다 30배 정도의 탄소량을 가져서 흔히 이야기되는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방출량을 줄여도 시베리아해에서 엄청난 메탄의 방출로 인해서 공기중의 탄소 농도는 낮출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기상학자들의 거짓말이 옳다면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의미. 언제까지 거짓말으로 일관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더이상의 거짓말은 ..
요즘 온난화로 우리 주변은 난리다. 여러가지가 동반되는 가운데, 재미있는 내용들이 보인다. 곤충에서 포유류까지 많은 동물들이 이러한 온난화 속에서 진화 중인 것. 지금까지 직접 내용을 본 것은 거미와 원숭이 이렇게 둘 뿐이지만, 우리 주변의 곤충의 이상 패턴에서도 아마 이 온난화가 영향을 미치는 진화가 아닌 듯 싶다. 다른 어느 기사에서 인간의 진화는 남자가 가진 Y 염색체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최근에 연구결과로는 이 Y 염색체에 담긴 유전자가 많이 감소했다는 것을 보니 아마도 인간의 진화는 더딜 것 같다. 대략 진화로 발전할 가능성의 확률을 따진다면, X Y X X 를 X 가 중복되지 않는 것으로 만든다면 25%의 가능성이지만 지금 인간의 진화의 패턴의 가능성이나 상대적으로 유전자가 적은 Y 염색체가 ..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스에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등장. 지구 온난화로 강우량이 늘어서 일부 지역에 녹지화가 진행. 근래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계속 미래에도 같은 녹지화가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고. 계속 사하라가 녹지화 된다면 사바나 지역화될 수 있다고. 우스겟으로 사하라 사막이 예전에 에덴 동산이었다는 말도 있다. 정말 녹지화 되면 에덴 동산이 다시 돌아오는걸까? 하지만 날씨라는 것은 아직 예측하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