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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ATTiny4313에 cdc-io라는 펌웨어를 2313용을 4313으로 확장해서 기능을 추가한 펌웨어를 실험삼아 구워봤다. cdc-io는 정리대는 대로 소스를 업로드할 예정. 대화형식으로 AVR의 기능을 접근하는 것인데 레지스터와 기능들(인터럽트등은 제외)을 활성화할 수 있다. 대부분의 레지스터의 접근이 가능. 주로 데이터 신호의 ON/OFF이니 복잡한 기능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지만 문자 명령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뭔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처음 시도에서는 칩을 프로그램하는데 몇몇 문제가 생겼다. 구워지기는 하는데 검증과정에서 어느 부분에 자꾸 오류가 생기는 것 그래서 새로 도착한 0.5W 제너로 교체하고 연결저항을 62(원래는 68)로 풀업을 1.5K로 다시 교체하니 정상적으로 동작. 브레드보드에 올..
이런저런 내용을 뒤지다가 새로운 것을 발견. AVR을 프로그래밍하는 도구로 AVR로 만드는 것으로 저렴하고 몇몇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아두이노도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읽은 것도 같다. 1.0.5에서 부트로더를 굽는데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여튼 새로움과 삽질의 시작이었다. 홈페이지 : https://learn.adafruit.com/usbtinyisp/overview 일단 부품은 간단한데, 2.0리버전은 ATTiny2313과 74AHC125의 칩셋, 그리고 부수적인 부품들이 필요했다. 이 회로의 장점은 ATTiny2313을 이용해서 따로 인터페이스가 없이 USB통신이 가능한 것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 ATTiny2313과 ATTiny2313A은 약간 다르다. 하지만 USBTinyISP는 부가적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