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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F675롤 이용한 PWM, 본문
기존의 PWM 구현에서 약간의 변경이 있었다. 예전 펌웨어는 사실상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졸작으로 전압 변동률이 너무 심해 노이즈가 엄청나고 원하는 출력보다 높은 전압까지 올라가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문제를 모두 해결.
핀 4번은 접지를 하면, 5V 기준 전압.
핀 2번은 다이오드를 대체할 FET의 SYNC신호가 출력되고,
핀 3번은 충전 확인을 하는 기능으로 접지를 하면 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두면 된다.
이 회로를 2개 이용해서 1단은 13.8V, 2단은 5V로 조정해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도록 구성.
1단에서 입력 전압은 16~17V가 측정되고 출력은 13.8V가 측정.
2단에서 입력 전압은 13.8V가 측정되고, 출력은 5V정도가 측정. 배터리를 연결하면 전압강하가 많이 발생한다.
충전검사 기능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다. 단락(쇼트)방지 기능을 넣었는데 제대로 작동할련지는 =ㅅ=;
효율이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되는걸루 만족.
타이밍 조절을 한 새로운 펌웨어. 4MHz는 전압에 대한 PWM값을 조절하는데 역시 부족한 타이밍이다. 좀 더 전압 변동이 적도록 노력을 해봤지만 장담하기엔 어렵다. 자잘한 기능을 없애고 검사 루프만을 넣는게 최선인 듯. 무부하시에 전압 변동률은 좀 크다. 부하시에는 0.03이 최고 변동.
대충 태양광 패널에서의 동작은 전류가 충분한 경우에는 1단의 PWM은 안정적인 느린 점멸을 함. 전류가 부족하면 빠르게 깜박인다. 전류가 충분하면 입력값은 17v(최고 전류 전압)이고 출력은 조정한 값이 그대로 나온다. 반대로 부족하면 전압강하가 발생한다. 전압이 6~8V까지 떨어진다.
아직 이게 제대로된 동작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전류량이 충분할 때 보조배터리에 유입되는 전류량과 1단 회로와 2단 회로의 사이의 전류량은 서로 다른 값이라 가늠하기가 어렵다.
무부하시 리플이 커서 최대값 5.25V(허용오차 최대값)정도의 전압으로 조정하는게 가장 나은 것 같다. 부하시엔 큰 문제가 없다. 조정값의 안정적인 확인은 샤오미 USB LED로 확인. 폴리퓨즈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 큰 전압이 걸리면 꺼진다. 계속 켜져 있으면 허용값 안에서의 전압으로 조정되는 것을 의미.
크게 다른 점은 없고, 충전 기능에 대한 코드 보강과 루프 단순화와 최적화.
이전의 방법론은 다 틀림. 타이밍 문제로 많은 코드를 루프안에서 돌릴 수 없는 상황을 간과한 탓,
가장 짧은 코드로 만드는게 이롭다는 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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