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 홈에서의 자동 업데이트 제한하기.

 윈10의 자동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하는 방법. 장단이 있지만 강제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막아준다. 업데이트는 수동으로만 가능한데 잘 된다.

 원문의 링크는 여기로 거기서 필요한 파일들을 모아서 간단히 압축해서 올린다.

http://betanews.com/2016/02/22/control-windows-10-updates/

w10priv.zip

 

 내부의 실행파일 중에 W10Privacy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그러면 천천히 창이 뜨는데 먼저 복원점을 만들겠냐는 창이 뜬다. Yes를 눌러 복원점을 만든다. 만들고 나면 다시 복원점을 확인하겠느냐고 창이 다시 뜬다. NO를 누르면 창이 닫히고, Yes를 누르면 복원점 복구 창이 뜬다. 확인까지만 하는게 좋다.

 다른 메뉴는 손대지 말고 상단 메뉴에서 "Extra > Windows Update"를 선택한다. 그러면 창이 하나 더 뜨는데, 그 창 옵션에서 4번째까지는 필수로 체크, 6번째는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으면 체크를 한다.

 그리고 "Set Change Settings"를 클릭하고 창을 닫고, 시스템을 재부팅한다. 왜냐면 설정하고 바로 업데이트를 하면 업데이트 항목이 안뜬다.

 재부팅하고, 다시 W10Privacy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시키고, "Extra > Windows Update" 메뉴로 이동한다. 그리고 "Start Checking for update"를 누른다. 그러면 창이 뜨면서 항목을 가져온다.

  항목을 가져오면 업데이트 목록이 뜨면 원하는 업데이트를 체크하고 업데이트를 시작하면 윈도우즈 업데이트가 설치된다. 언어 파일이 독일어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아마 누군가 번역을 한다면 한글도 가능한 듯 보인다.

 업데이트시 복원점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으니 업데이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복원점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복원점의 생성은 "시스템 > 시스템 보호"의 윈도우즈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윈도우즈 자체의 업데이트에서는 업데이트가 있다는 내용이 뜨지만, 업데이트는 안된다.

 불편함이 있지만, 강제로 업데이트되어 리붓되는걸 막는다는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