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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냥 생각

파르셀수스 2009. 7. 12. 12:33



조금 더 가까운 것들을 생각한다는 것이 항상 습관처럼 다른 것에 이끌려서 다시금 쓸데없는 일들에 생각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어렸을 때 무한한 상상력으로 대하던 세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그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 인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5년.

지금의 기술로 충분히 앞당길 수 있는 시간. 

그러나 무엇인가에 계속 붙잡혀 제자리 걸음을 자주 걷는 세상.

스티븐 호킹 박사는 얼마 전의 강연에서인가 인류는 새로운 진화를 하는 중이라고 하던데.

그런 것들을 지켜보기 위해서는 나부터 진화해야 하겠지.

요즘 날씨탓인지 살짝 나태해지는데 바짝바짝 다시 긴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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