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없었다면 본문

생각

없었다면

파르셀수스 2009. 7. 19. 12:08


'내가 없었다면 어떨까?'

복잡한 일들에 얽히다보면 그런 생각을 가끔한다.

이렇게 저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가까이 보이는 것들만 마음에 담기.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일들이 다시 생겨났다.

믿음에 대한 확인.

나 자신이 믿어지는 사람으로 인식되는가에 대한 확인.

그런데 믿음에 대한 확인은 번번히 절반이라는 결과만 가져온다.

최악일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였기에.

그렇게 한 달.

이제 얼마 안남았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9.07.19
나는 행운을 얼마나 가졌을까?  (0) 2009.07.19
그냥 생각  (0) 2009.07.12
가만 뉴우스를 보고 있자니.  (0) 2009.07.05
그냥 생각  (0)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