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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정전류 회로를 응용해서 간이등이 하나 필요해서 제작. 그림은 간단하게 2단만 했지만 실제론 5단을 붙였다. D10, D12는 고휘도 LED를 사용. R11의 전압 강하가 심한지 Q6의 베이스에는 3.6v가 아닌 2.6v가 찍힌다. 0.7v 전압 강하 때문에 1.9v가 이미터 쪽에 걸리고 저항 100오옴으로 나누면 대충 19mA가 흐른다. Q6는 그냥 아무런 NPN 트랜지스터를 쓰면 된다. 빛을 확산 시켜주는 가리개가 없는지 묻지마 휴대용 LED 등보다 더 밝은 빛이 나오고 발열도 거의 없다. 더 밝은 빛에 만족 중. 만들 때 주의점은 D8과 D9에 전압이 걸리는 것에 신경써야 한다. 되도록 많은 전압이 걸리게 하려면 빨강을 사용하고 녹색도 괜찮으나 노랑은 피해야 한다. (편집) 트랜지스터의 hfe값이 얼..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몰라도 갑자기 라즈베리파이 보단 나은 미디어 박스를 찾아보자고 하다가 그냥 싼맛에 구입한 티비 박스. 그런데 역시 싼맛이라는 한계는 존재한다. 안드로이드 지원까지는 괜찮은데, 너무 싼맛의 제품이라 720p가 한계다. 물론 1080p도 가능하지만 높은 온도로 수명을 갈아먹는다. 원래 내장된 펌웨어를 지우고 새로운 twrp 방법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데 이게 좀 번거롭다. USB툴은 윈도우즈 드라이버 때문에 장치를 인식하지도 않아서 한번도 시도해볼 수 없었고 sdcard 방법론이 가장 쉬웠다. atvexperience던가 하는 롬은 아예 오류가 나서 사용할 수 없다. 3개 정도의 커스텀 펌웨어로 시도해 본 결과 모두 완벽한 것은 없고 장단이 있다. x96mini fine mod - 1080..
우연히 트랜지스터 내용을 보다가 FET를 이용한 레벨시트터를 발견. http://www.hobbytronics.co.uk/mosfet-voltage-level-converter Low level의 신호가 0이면 Q5가 ON이 되어서 High쪽 신호가 0이 되고, Low level의 신호가 1이면 Q5가 OFF가 되어서 High쪽 신호가 1이 된다. High level의 신호가 1이면 Q5는 기생 다이오드에 전류가 흐르지 않아서 Low쪽 신호가 1이 되고, High level의 신호가 0이면 Q5는 기생 다이오드에 0.7v 전압이 인가되어 Q5를 ON 상태로 만들고 Low쪽 신호가 0이 된다. 3.3v 5v 신호 레벨 시프터를 만드는데 좋은 방법으로 ESP8266이나 ESP32등의 신호 입출력을 보다 수월..
라이젠의 메모리 오버클럭 가이드란게 새로 올라왔다. 긴 내용은 길어서 생략하고 팁 만 찾아봤다. https://www.techpowerup.com/reviews/AMD/Ryzen_Memory_Tweaking_Overclocking_Guide/7.html 개인적으로 메모리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대충 내용을 간략하게 적는다면, - 제대로 부팅을 하지 않거나 BSOD가 일어나면 ProcODT와 RTT 저항값의 설정이 필요하다. - 어쩌다 한번씩 일어나는 오류는 tFAW를 tRDDS * 4
정전류 회로를 접근해본 만들어보는 또다른 회로. 제너와 LED 2개로 각각 고정전압을 만든 회로인데, 앞의 제너를 이용한 회로는 내가 가지고 있던 제너 다이오드가 3.6v 정전압이 나오는 70mA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9v에 19mA 정도가 나온다. 전류를 늘리려면 R6를 낮추면 된다. 제너 다이오드로 만든 회로는 그러한 이유 때문에 전압에 다른 전류 크기의 변화가 살짝 있다. R5 저항값을 낮추면 되는데 전력소비가 늘어나는 것 때문에 그냥 하지 않았다. Iz가 낮은 제너 다이오드를 사용하면 되는데 나중에 시도해봐야겠다. 두번째는 LED 2개로 3.6v를 만드는 꼼수를 사용. 그 꼼수 LED가 항상 빛을 발산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전압에 따른 고정적인 전압을 만드는데 최고다. D4,D7에는 특별히..
FreeSerf 0.3 업데이트가 있었다. 예전 0.11에 비해 좋아져서 이제 load가 된다. https://github.com/freeserf/freeserf/releases 그리고 0.3 이후에 약간의 몇몇 성능 향상 패치가 있었는데, 아직 원래 소스코드 배포쪽엔 아직 포함되지 않았는데, 그걸 적용해서 컴파일한 fork 가 또 있었다. 1만6천명의 serf의 대형맵 게임에서 문제가 없도록 성능 패치가 되었다. 32비트 인스톨러https://ci.appveyor.com/api/projects/jonls/freeserf/artifacts/FreeSerf-x86-Release.exe?branch=master&pr=false&job=Configuration%3A%20Release%3B%20Platform%..
열전대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온도 센서가 있다. 열 변화에 선형적이기도 해서 복잡한 저항치 변화의 계산이 필요없는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25도를 기준으로 온도 시작점을 찾아야 하는게 약간 번거롭다. 1N4148의 양쪽에 1mA 정도를 흐르게 해주면 다이오드에 걸리는 전압이 온도 변화에 반응하는 온도 측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온도 섭씨 1도당 -2mV정도의 상당히 낮은 전압의 변화로 10비트 ADC에서 읽을려면 약간의 배율이 필요하다. 다이오드에 걸리는 전압이 1V를 넘지 않을 것으로 가정해서 각각 전압에 따른 배율을 3배, 2배 정도로 구성했다. 배율로 둘 모두 약 2mV의 값에 1~2의 ADC값을 가지게 되고, 대충 1당 섭씨 1도의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측정할 수 있다..
간단한 부스트 컨버터. 취미용 오실로스코프 DSO138과 DSO150을 위해 만든 것으로 9V전원이 필요했고, 비교적 소비전류가 작아서 효율은 나쁜 방법이지만 5V->9V로 부스트 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MC34063A를 사용한 부스트 회로로 디자인 사이트를 통해 칩셋의 최소치인 3V의 입력으로도 가능하다. R2는 180->220으로 바꾸었고, R1은 전류제한을 위한 것으로 그냥 연결을 시켜도 무방하다. 제작한 회로는 6번핀과 7번핀을 단락했다. 5V 휴대용 배터리에서 1A를 넘게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1A 쇼트키 다이오드인 1N5819를 사용했다. R3와 RV1은 전압 디바이더로 디자인 사이트의 저항값의 10배로 했다. RV1은 디자인 사이트에서 계산된 값의 20배 정도로 중간 정도..
최근 다시 M사의 바이오스가 업데이트. 이전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는 코어 전압의 offset모드를 넣었고, 이번에는 A-XMP가 다시 작동하도록 메모리 호환성을 개선함. 1004 AGESA 시절부터 A-XMP가 잠겼던 메모리 모델은 이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걸음 더 완전하고 설정이 편리하게 바이오스의 업데이트가 된 셈. 아마도 vdroop쪽의 기본값 최적화 설정이 된 것 같다. ProcODT 조정없이 안정화 되었는지 다시금 체크. (편집) 아마 램이 뿔딱인가보다. 다시 53.3 -> 60으로 설정. 예전엔 부팅시에 심각할 정도의 문제가 있었지만 새로운 바이오스에서 그 문제는 사라진 듯. 하지만 미세한 락업이 있어서 다시 설정. 당분간 다시 자동 설정을 믿어보기로 함. (편집) 이제는 60으로..
오버클럭커나 하이엔드 유저가 그렇게 항상 바라던 타 회사 메인보드에는 있으나 M사 보드에만 없었던 코어 전압의 오프셋 전압을 최근 바이오스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M사 유저가 그렇게 바라던 기능으로 이제 PBO관련한 타사와 비교되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졌다. 처음에 몰랐는데,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 예전보다 몇몇 부하 구간에서 많게 0.4볼트 낮게 걸리는 전압이 이상하다했다. 이 새로운 바이오스에 먼저 소식을 전한 것은 레딧 유저. (편집) 완벽한 바이오스인 것 같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듯. 오랜동안 시스템을 껐다가 켜면 얼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마도 메모리 쪽 설정의 문제인 것 같다. ProcODT 60으로 주고 테스트. ProcODT값은 정말 궁합이 안맞는다는 하이닉스 모듈램에서는 60~68.6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