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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가정에서 쓰이는 평균적인 전력량을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의 개발 소식. 모양에 아스타타롯트가 들어가서 좀 찜찜하기는 하지만, 이 배터리는 20 킬로와트/시간의 전력량을 축척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쓰는 전지는 납-산(lead-acid) 축전지인데, 이 새로운 축전지는 나트륨-유황(sodium-sulfur)으로 만들어진 축전지로 납-산 축전지보다 더 잘 작동하는데, 문제는 이 콤파운드가 무려 화씨 600도(섭씨 315.56)까지 온도가 올라간다. 이 온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트륨과 유황 사이에 얇은 세라믹 막을 만들어서 화씨 200도(93.33)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2011에 시험 제품이 나올 예정이고, 가격은 2000 달러(촘 비싼데 -ㅛ-). 이 제품이 나오면 태양광 발전 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스에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등장. 지구 온난화로 강우량이 늘어서 일부 지역에 녹지화가 진행. 근래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계속 미래에도 같은 녹지화가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고. 계속 사하라가 녹지화 된다면 사바나 지역화될 수 있다고. 우스겟으로 사하라 사막이 예전에 에덴 동산이었다는 말도 있다. 정말 녹지화 되면 에덴 동산이 다시 돌아오는걸까? 하지만 날씨라는 것은 아직 예측하기는 힘들다.
GIMP로 웹 2.0 로고 만들기 튜토리얼이 있어서 보고 연습! 연습! 이젠 아주 쉽게 만든다. 냐하하. 간혹 명암 차이에 의해서 아래 잔영 처리가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색을 어떻게 조절하느냐 나름이니 문제가 안된다. 정말 재미를 붙였는지 동영상 튜토리얼도 간단하게 만들었다. 링크는 여기 http://www.youtube.com/watch?v=iKPSVlAPqgI HD로 보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이제 버튼 만들기에 도전! 2009/08/02 웹 2.0 버튼 만들기. 역시 무슨 일이던 하고플 때란게 있는가 보다. 후다닥 버튼 만들기도 끝. 다른 게시는 http://jquery.codex.kr/
무절제한 물고기 포획의 결과로 나타난 해파리가 꼭 나쁜 현상은 아닌 것 같다. 내용에 따르면, 오히려 이 해파리들은 차가운 심해의 물을 데워진 해수면의 물과 섞이게 만들어 온도를 낮추는 좋은 일을 한다는 것. 단지 우리 인간이나 몇몇 동물만이 불편을 느낄 뿐 자연 전체에서는 오히려 고마운 존재. 모든게 복잡하게 얽혀있는 대자연은 연결된 그 관계들을 알아가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하는 듯.
자유로이 사진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 등록하면 자유롭게 사진들을 검색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사진들이 있다. http://freerangestock.com/index.php
블로그 비슷한 아류의 사이트를 만들다보니 wordpress에만 익숙했는데, 제로보드 XE라는 것을 써서 세팅을 해보니 새롭다. 다른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와 비슷하지만 게시판이 한국적(?)이라는 것이 다른 것 같다. 국내의 게시판 형식을 보다가 해외의 포럼 형식 게시판을 보면 다르다는 느낌을 가지듯 반대로 역행한 느낌은 새로웠다. 어떻게 보면 두 국내와 해외의 CMS 시스템은 관점이 상당히 다른 것 같다. 난해했던 제로보드의 특성을 어떻게어떻게 파악하느라 이틀을 소비. 호스팅을 새로 하나 더 잡아서 이제 3개 -ㅛ-;
누군가 '예'라고 하면 언제나 '항상'이라고 답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마음 속에서만 머무는 단어. 현실과 이상의 차이일까. 삶 속에서의 마음들의 교차와 오해. 마음의 부족. 그렇게 삶은 쉽지 않다.
해외의 어느 웹호스팅을 사용 중인데, 갑자기 '.exe' 확장자가 막힌 것을 오늘에서야 확인. 다른 문제인줄 알고 한참 고민을 했는데, 아마도 이번 DDoS 웜사건의 여파인 것 같다. 베트남의 어느 보안회사는 공격 서버 중의 하나가 영국의 어느 미디어 회사 아이피라고도 추정하기도 해서 아마 그 문제로 일부 호스팅에서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 '.exe' 확장자를 접근 금지하도록 해 버린 것 같다. 사실 해외의 유저들은 달랑 '.exe'파일만으로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배포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위 이미지의 호스트도 영국에 위치한 회사로 알고 있는데 아마 그 탓에 막은 듯 싶다. 원인을 찾을려고 정말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다니. -ㅛ-;
유명한 블로그 CMS 중에 하나인 워드프레스를 2개의 홈페이지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한글판은 업데이트가 조금 느린편이다. 결국 2.7.1을 이후로 늦게서야 2.8.2 버전이 나왔는데, 어느 블로거의 번역판을 임시로 올려두고 있다. 젊은 시절 같은 업데이트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터라 보안적인 문제에 대한 패치가 나오면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업데이트를 해놓은지 오래된 것 같아서 업데이트를 했는데 2.8.2 어느 블로거의 버전은 어딘가 말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껴진다. 편집기에서 작아져버리는 글씨도 마음에 걸리고 여튼 완전한 한글 버전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어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작은 시도. 작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 것 같은데 아직은 확실하게 변화를 이끌어내기에는 부족.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