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라즈베리파이 (3)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플래시 메모리를 편식하는 문제는 Openelec의 문제인 줄 알았던 내용이 라즈베리파이의 문제였던 것. https://github.com/raspberrypi/firmware/issues/397#issuecomment-83645370 아마도 현재로서는 어쩔 수가 없는 듯. 벤더 중에 트랜센드와 삼성은 피하는게 좋다. 샌디스크가 문제를 피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랄까. 플래시 메모리의 리스트가 있기도 함. 랜덤한 문제로 딱히 확실하게 어떤 플래시가 나쁘다고 평하기는 힘든 듯. http://elinux.org/RPi_SD_cards#Working_.2F_Non-working_SD_cards 이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넣었을 때 부팅시의 LED 녹색가 7번 깜박이면 커널로딩 문제이고, 3번이나 4번은 ..
인터페이스의 한글화는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그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한글의 입력. 나비도 생각났지만 그냥 더 간편한 UIM으로 결정. 물론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UIM-벼루를 이용하면 깔끔한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uim sudo apt-get install uim-byeoru 이렇게 하면 설치되고 설정은 먼저 키보드 입력기 설정을 하고, 그 다음에 파란 아이콘의 UIM 설정을 실행하면 된다. 키보드 입력기 설정에서는 중간에 한번 권장(Recommended)으로 No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그냥 넘어가면 된다. 그리고 벼루 아이콘이 태스크바에 나타나면 눌러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서 벼루를 기본 입력(처음..
최근 라즈베리파이2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삽질을 시작했는데, 라즈베리는 음성에 소신호 출력 밖에 없다. 외부기기가 연결되지 않는다면 HDMI 출력에 연동되지 않는다면 소리는 들을 수 없다. HDMI의 소리를 분리해주는 젠더가 있기도 하지만, 오드로이드와의 비교에서 소리가 나오는 출력 부분이 있어서 되는 줄 알았다. 소신호라는 것을 나중에 인지했다 =_=; 결국 해결 방법은 2가지로 1만 5천냥 정도를 더 투자해서 젠더를 구입(그나마 저렴하고 기능이 괜찮은게 이 가격)하는 것 밖에 없는 줄 알았더니 또다른 방법이 있었다. 그 방법은 USB 사운드카드(모듈?)을 이용하는 것으로 2천5백냥 정도면 구할 수 있었다. 싼거라서 잡음이 좀 들린다던지 혹은 케이스가 부실하다느니 오래 사용할 수 없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