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안정성 (2)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오랜동안 메모리 안정성에 대한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모든 메모리가 잘 맞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타이밍 외의 다른 메모리 컨트롤러의 값을 조정하여 안정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보고 대충 이해한 부분만 대충 써본다. 1. 메모리 타이밍의 경우에는 Tras 값을 늘리면 1차적인 타이밍 안정화가 이루어진다. 2. 미세한 안정화를 위해 RTT PARK 값을 조정한다. 이는 시계의 분침 같은 것으로 ProcODT보다 세밀한 조정값이나 대부분 40~48만 사용한다. 더 높은 클럭의 경우에는 80까지 가는데 3200의 경우에는 48값을 넘을 일이 거의 없다. 3. 그래도 안정화가 어렵다면 ProcODT값을 조정한다. 60이 한계값이나 더 높일수도 있다. 대부분 53.3이 기본값이다. ProcODT는 시계의 시침 같..
아주 늦게서야 누군가의 마이크론 램 특성에 관한 내용을 읽었다. 마이크론 램이 라이젠에서는 tRC와 tRAS 특성이 나빠서 낮추면 안되고,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내용. 기본 메모리 스펙에서도 1씩 늘려주는 것이 좋다. tRAS가 이런 특성의 원인이고, tRC는 tRAS에 따른 값이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같이 가지게 된다. 간단히 tRAS와 tRC를 1씩 늘리면 시스템 안정성이 상당히 개선이 된다. 특히 APU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는 이런 특성 차이가 내장 그래픽 처리 부분에서 간혹 나타나는데 간혹 아이콘이 그래픽에서 수직 라인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이런 메모리 타이밍이 안정하지 못해서 나오는 결과이다. (설명 추가) 이런 tRAS 특성탓인지 램의 SPD 정보를 보면 tRC = tRP + tRAS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