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타 (263)
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어느 기사 내용에 북미의 대흉작이 세계적인 기아로 번질 수 있다는 내용이 등장. 이 문제로 발생되는 기아 문제는 빠르면 올해 말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곰팡이에 의한 밀의 작황 부진 다음으로 심각한 문제. 이 문제는 과학자들이 해결책을 찾지 못했는지 아직 새로운 소식이 없다. 지금 바다도 어류의 개체수도 상당히 줄었다. 해결책으로 셀룰로오스를 설탕으로 바꾸는 방법도 찾아냈으나 역시 아직은 실험실 단계이고, 이는 우주 산업에 대응하는 방법론의 하나라서 아직은 기대할 수 없다. 당장 연말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먼 미래에 기대할 수 없는 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월 중순에서 10월 즈음에 서서히 식량 가격이 상승할 것 같다.
얼마전에 국내 기사에서 우리 나라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본 것 같다. 모 회사를 제꼈다고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통계치를 보니 거짓말이라는 것을 확인. 1위는 노키아, 2위는 RIM(블랙베리), 3위는 애플, 그리고 4위는 HTC, 5위는 후지쯔. 국내 기업은 아예 언급되지도 않고 그래프에서도 안보인다. 도대체 기자들은 어디서 가져온 통계를 보고 기사를 쓴 것 일까?
아흑 내일 밤 00:45 은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북동쪽). 우연이 구글링을 해서 이동했는데 나오는 이미지 배너. 태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가득 비가 추릅추릅. 올해도 보기 힘들 것 같다. 내년에는 꼭 ㅜ.ㅡ;
얼마 전에 목성에 어느 유성인지 행성이 부딛히는 장면이 잠깐 떠들썩. 목성은 쥬피터로 죽음을 의미하기도 하는 태양계의 한 행성. 고대의 사람들은 아마 눈이 좋았었나부다. 어떻게 현대의 과학이 알아낼 만한 이유로 그 행성의 상징을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엄청난 크기 그리고 중력. 태양계 외부에서 들어오는 지나가는 행성이나 유성 등등을 빨아들여 더 이상 태양계 중심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패의 역할을 한다. 만약 목성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이미 외부에서 날아오는 그러한 것들에 아주 여러번 초토화 되었을지 모른다. 고대인의 별자리 지식들은 정말 알 수 없는 신비함이 가득한 듯. 알아갈수록 흥미롭다.
GIMP로 웹 2.0 로고 만들기 튜토리얼이 있어서 보고 연습! 연습! 이젠 아주 쉽게 만든다. 냐하하. 간혹 명암 차이에 의해서 아래 잔영 처리가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색을 어떻게 조절하느냐 나름이니 문제가 안된다. 정말 재미를 붙였는지 동영상 튜토리얼도 간단하게 만들었다. 링크는 여기 http://www.youtube.com/watch?v=iKPSVlAPqgI HD로 보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이제 버튼 만들기에 도전! 2009/08/02 웹 2.0 버튼 만들기. 역시 무슨 일이던 하고플 때란게 있는가 보다. 후다닥 버튼 만들기도 끝. 다른 게시는 http://jquery.codex.kr/
무절제한 물고기 포획의 결과로 나타난 해파리가 꼭 나쁜 현상은 아닌 것 같다. 내용에 따르면, 오히려 이 해파리들은 차가운 심해의 물을 데워진 해수면의 물과 섞이게 만들어 온도를 낮추는 좋은 일을 한다는 것. 단지 우리 인간이나 몇몇 동물만이 불편을 느낄 뿐 자연 전체에서는 오히려 고마운 존재. 모든게 복잡하게 얽혀있는 대자연은 연결된 그 관계들을 알아가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하는 듯.
자유로이 사진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 등록하면 자유롭게 사진들을 검색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사진들이 있다. http://freerangestock.com/index.php
블로그 비슷한 아류의 사이트를 만들다보니 wordpress에만 익숙했는데, 제로보드 XE라는 것을 써서 세팅을 해보니 새롭다. 다른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와 비슷하지만 게시판이 한국적(?)이라는 것이 다른 것 같다. 국내의 게시판 형식을 보다가 해외의 포럼 형식 게시판을 보면 다르다는 느낌을 가지듯 반대로 역행한 느낌은 새로웠다. 어떻게 보면 두 국내와 해외의 CMS 시스템은 관점이 상당히 다른 것 같다. 난해했던 제로보드의 특성을 어떻게어떻게 파악하느라 이틀을 소비. 호스팅을 새로 하나 더 잡아서 이제 3개 -ㅛ-;
해외의 어느 웹호스팅을 사용 중인데, 갑자기 '.exe' 확장자가 막힌 것을 오늘에서야 확인. 다른 문제인줄 알고 한참 고민을 했는데, 아마도 이번 DDoS 웜사건의 여파인 것 같다. 베트남의 어느 보안회사는 공격 서버 중의 하나가 영국의 어느 미디어 회사 아이피라고도 추정하기도 해서 아마 그 문제로 일부 호스팅에서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 '.exe' 확장자를 접근 금지하도록 해 버린 것 같다. 사실 해외의 유저들은 달랑 '.exe'파일만으로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배포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위 이미지의 호스트도 영국에 위치한 회사로 알고 있는데 아마 그 탓에 막은 듯 싶다. 원인을 찾을려고 정말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다니.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