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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하늘은 항상 맑음~!
아무렇게나 심어서 한해한해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백합. 얼마전 꽃봉오리가 맺더니 개화해서 뜨거운 세상사이로 자신만의 가득찬 노래를 부른다.
작약 꽃 핀 후에 그 씨앗이 생기는데 모양이 별모양. 이 작약은 뿌리를 약으로 쓰는 약초이기도 하다. 개미들은 이 작약을 무척 좋아해서 꽃 필 무렵이면 개미들이 작약 주변에 많이 보인다. 꽃잎 모양은 그냥 보기에는 정말 산만하다. 향도 은은한데 평범하게 모두가 좋아할만한 양은 아니다. 꽃을 찍었어야 하는데, 늦게서야 살펴보다가 씨앗이 맺힌 것을 발견.
SIGGRAPH 2009 프로모션 영상.
우리는 살아가다 한번 그리고 그보다 많이 사랑이라는 종이비행기를 날리죠. 그래요 그건 이별이에요. 하지만 슬퍼하지 말아요. 그냥 접은 종이비행기는 멀리 날아가버리지만, 살짝 한쪽 날개를 살짝 꺾은 종이 비행기는 둥글게 빙 돌아서 당신에게 돌아올거랍니다. 사실 얼마나 어떻게 꺾어 접어야 하는지 정확히는 누구도 모르죠. 다만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 아니 희망, 아니 소망. 당신이 날리려는 종이비행기는 소망, 그리고 사랑이에요. 그리고 당신에게 돌아올거랍니다. 그땐 다시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지 않게.
예전에 자주가던 어느 커뮤니티의 인장. 콩글리쉬로 이 인장을 써놓고는 혼자 뿌듯해하던 기억. 사실 맥락은 카우보이비밥에서 온 것.
NILFS, 새로운 파일 시스템. 이 파일 시스템은 기존의 Tree 방식 파일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이어서 보다 빠른 쓰기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NILFS2 라는 파일 시스템이 일본의 어느 회사에서 새로이 개발되어 리눅스에 사용될 수 있도록 테스트되어 지고 있다고 하는데, 보다 데이터 안정성이나 효율이 향상되어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이 파일 시스템이 채용되면 리눅스는 EXT4 이후로 또다른 성능 향상이 되어 보다 경쟁력있는 운영체제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역시 국내에서는 윈도우즈가 대세. 리눅스가 약한 부분이 그래픽 부분인데 아직 OS X보다도 테스트에서 프레임수가 낮게 나온다. 극복은 하려고 하고 있지만 아직 게이밍에서는 약한게 사실. 관련 내용 : http://www.linux-mag.co..
요즘 해외에서는 마리화나를 약품으로 취급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 마리화나는 유명한 마약이지만, 최근 어느 연구 결과에서 뇌종양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면 뇌종양의 크기를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 해외 뉴스 사이트에 의하면, 백악관도 이 마리화나를 마약이 아닌 약품으로 취급하려고 법령 개정이라던지 설문 조사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미국의 한 연방인 뉴저지 주에서는 실제로 관련 법령이 추진되려고 하는 것 같다. 아마 미국이 제대로 법령을 만들고 인정하게 되면, 많은 국가들에서 약품으로 인정되어 또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지도 모르는데 이게 정말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아마 차후에 사회적인 의견에 의해서 판단되어지게 될 듯.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이 마리화나의 인정은 나쁜 쪽으로 가게될 가..